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서클(Circle, CRCL), USDC, 테더(Tether), USDT, 스테이블코인/AI 생성 이미지
USDC가 6월 거래량 1조 2,100억 달러를 터뜨리며 테더의 USDT를 두 배 이상 앞질렀다.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의 67%를 장악한 가운데 서클(Circle, CRCL) 주가는 62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하며 71달러 돌파와 83달러 상승 가능성을 가를 승부처에 들어섰다.
7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Grayscale) 리서치 책임자 잭 판들(Zach Pundl)은 2026년 6월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역대 최고인 1조 7,80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비자(Visa) 데이터에서 USDC 거래액은 1조 2,100억 달러로 전체의 67%를 차지했다. 최대 경쟁자인 테더(Tether)의 USDT 거래량 5,730억 달러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규모이다.
거래 건수에서는 USDT가 앞섰다. USDT 거래 건수는 1억 4,500만 건으로 USDC의 5,700만 건을 웃돌았다. USDC의 거래량 우위는 OUSD 출시 이후 서클의 시장 점유율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상황에서 나왔다. 오픈 스탠더드(Open Standard)가 140개 협력사를 확보했다는 주장에도 삼성과 두나무가 프로젝트와 거리를 두면서 CRCL을 둘러싼 약세 압력은 완화됐다.
CRCL은 6월 30일 62달러 지지선까지 밀리며 2026년 3월 이후 가장 큰 음봉을 기록했다. 여러 러셀 지수에서 제외된 뒤 매도 물량이 몰렸지만 7월 2일 4% 상승해 64달러로 마감했고 7월 6일 개장 전에는 3.4% 오른 66달러를 기록했다. 기술적으로는 볼린저밴드 중간선인 71달러를 넘어야 매수세가 주도권을 잡았다는 신호가 확인된다.
상대강도지수(RSI)는 36으로 최근 반등에도 약세 흐름에 무게를 실었다. 매수 압력이 커져 71달러 저항을 넘고 RSI가 50 위로 올라서면 상단 볼린저밴드인 83달러가 다음 가격대로 제시됐다. 반면 제프리스(Jefferies)는 7월 2일 OUSD가 서클의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을 약화할 수 있다며 투자자에게 CRCL 매수를 피하라고 권고했다.
제프리스의 경고 당일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는 서클 주식 1,780만 달러어치를 매수했다. USDC 시가총액은 6월 30일 737억 5,000만 달러에서 728억 7,000만 달러로 감소해 OUSD 출시 이후 일부 자금 이동도 나타났다. USDC가 1조 2,100억 달러 거래량으로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주도한 가운데 CRCL의 기술적 분기점은 71달러, 추가 상승 목표 가격은 83달러로 제시됐다.
[기사 핵심 요약]
-USDC는 6월 1조 2,100억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전체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의 67%를 차지했다.
-USDC 거래량은 USDT의 5,730억 달러보다 두 배 이상 많았지만, 거래 건수는 USDT가 1억 4,500만 건으로 앞섰다.
-CRCL은 71달러 돌파와 RSI 50 회복 시 상단 볼린저밴드인 83달러가 다음 가격대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