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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
솔라나(SOL)가 지난주 14% 넘게 급등한 이후 핵심 저항선에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다만 미국 솔라나 현물 ETF로 자금이 다시 유입되고, 온체인과 파생상품 지표도 개선되면서 상승 추세는 아직 유효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7월 6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솔라나는 지난주 14% 이상 상승한 뒤 이날 80.89달러 부근에서 소폭 조정을 받았다. 가격은 1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81.63달러 부근에서 저항을 받고 있지만, 파생상품 시장과 온체인 지표는 여전히 강세 흐름을 지지하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도 회복 조짐을 보였다. 소소밸류(SoSoValue) 기준 미국 솔라나 현물 ETF는 지난주 575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주 181만 달러 순유출에서 순유입으로 전환된 것이다. 매체는 이러한 자금 유입이 이번 주에도 이어질 경우 솔라나 가격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온체인 활동도 긍정적이다. 솔라나는 공식 X 계정을 통해 2분기 토큰화 자산 현물 거래 규모가 57억 달러를 기록해 1분기 26억9,000만 달러에서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네트워크 확장과 기관 채택 확대, 온체인 수요 증가를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됐다. 여기에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에서도 중립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 고래 투자자의 대규모 주문이 확인되며 완만한 강세 심리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생상품 시장도 강세 흐름을 뒷받침했다. 솔라나 선물 미결제 약정은 지난 토요일 58억 달러까지 증가하며 5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월요일에도 55억8,000만 달러 수준을 유지했다. 미결제 약정 증가는 시장 참여 확대를 의미하며, 코인글래스(CoinGlass) 기준 펀딩비도 0.0081%의 플러스를 기록해 롱 포지션 선호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기술적으로는 가격이 50일 EMA인 76.41달러와 50%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인 79.27달러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강도지수(RSI)는 60대 초반,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도 강세 신호를 유지하고 있어 상승 모멘텀은 아직 살아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100일 EMA인 81.63달러와 61.8%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인 83.78달러가 핵심 저항선이다. 매체는 이 구간을 일봉 기준으로 돌파할 경우 90.21달러, 이후 96.19달러와 200일 EMA인 96.73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79.27달러와 77.06달러, 76.41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74.75달러, 69.16달러, 60.13달러까지 조정 폭이 확대될 가능성도 제시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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