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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PI)/챗GPT 생성 이미지 ©
파이네트워크(PI)가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사상 최저가를 다시 시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가운데서도 PI는 매도세가 이어지며 상대적인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7월 6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파이네트워크는 이날 0.115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며 3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비트코인이 6만3,000달러를 회복하고 코인마켓캡 공포·탐욕지수도 지난주 17에서 29로 상승하는 등 시장 전반의 위험회피 심리가 완화됐지만, PI는 이러한 분위기의 수혜를 받지 못하고 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약세 심리가 뚜렷했다. 코인앵크(CoinAnk) 기준 PI의 롱·숏 비율은 0.66까지 하락했다. 롱·숏 비율이 1 아래에 머물고 있다는 것은 상승보다 하락에 베팅하는 투자자가 더 많다는 의미로, 단기적으로 매도 우위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매체는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를 자극할 만한 뚜렷한 호재가 부재한 점도 약세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고 분석했다.
기술적 흐름 역시 부정적이다. PI는 0.1278달러 부근의 하락 추세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0.1345달러와 200일 EMA인 0.1793달러도 모두 현재 가격을 크게 웃돌고 있다. 이는 장기적인 하락 추세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모멘텀 지표도 약세를 가리켰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시그널선 아래에서 하락세를 이어가며 매도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대강도지수(RSI)는 29까지 내려와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상태다. 매체는 과매도 신호가 나타났음에도 매도 압력이 여전히 우세한 만큼 추가 하락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단기적으로는 사상 최저가인 0.1111달러가 가장 중요한 지지선으로 꼽힌다. 이 가격마저 이탈할 경우 S1 피벗 포인트인 0.1010달러까지 추가 하락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반등이 나타나더라도 0.1278달러 부근의 하락 추세선이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 당분간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매체는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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