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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 현물 ETF가 시장 약세 속에서도 주간 순유입 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3개월 만에 이틀 연속 자금이 빠져나가며 독주 흐름에 균열 신호가 나타났다.
7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서 XRP 현물 ETF는 전주 금요일 1,563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월요일에도 1,534만 달러가 추가로 유입되며 강한 출발을 보였다.
흐름은 화요일과 수요일 뒤집혔다. 투자자들은 각각 283만 달러와 186만 달러를 빼냈으며 이틀 연속 순유출은 약 3개월 만에 처음 나타났다. 마지막 순유출은 6월 3일이었고 두 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진 사례는 3월 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목요일 655만 달러가 다시 유입되며 주간 자금 흐름은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7월 4일 휴일을 앞둔 마지막 거래일까지 집계한 주간 순유입액은 1,719만 달러이다. 주간 기준 순유입 행진도 이어졌다.
XRP 현물 ETF가 마지막으로 주간 순유출을 기록한 시점은 4월 말과 5월 초 사이이며 당시에도 감소 폭은 제한적이었다. XRP는 지난 일주일 동안 8% 넘게 상승했다. ETF 시장의 자금 유입 흐름과 함께 기초자산도 반등세를 나타냈다.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 ETF도 주간 432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지만 직전 주 1억 1,136만 달러와 비교하면 유입 규모가 급감했다. HYPE ETF의 누적 순유입액은 사상 최고치인 약 3억 달러에 근접했으며 화요일에는 301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기사 핵심 요약]
-XRP 현물 ETF는 이틀 연속 순유출에도 주간 1,719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순유출은 약 3개월 만에 처음이며 마지막 개별 순유출 거래일은 6월 3일이었다.
-HYPE ETF는 주간 순유입액이 1억 1,136만 달러에서 432만 달러로 급감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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