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비트코인(BTC) 하락/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6만달러선을 되찾았지만, 핵심 온체인 지표는 최악의 항복 구간이 4만3,000달러대에 놓여 있다고 가리키며 시장의 바닥 논쟁을 다시 키우고 있다.
6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6월 첫날 7만3,978달러까지 올랐으나 매도세가 강해지며 6월 5일 5만9,073달러까지 하락했다. 이후 이번 주 6만달러 위로 복귀했고, 기사 작성 시점에는 6만3,790달러에 거래됐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Ali)는 비트코인이 시장 바닥에 가까워지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알리는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가격 밴드(MVRV Pricing Bands)를 근거로, 비트코인의 최종 항복 구간이 0.8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밴드와 맞물린다고 분석했다. 해당 역사적 바닥은 현재 약 4만3,200달러 부근이다.
알리는 비트코인의 주요 지지선도 제시했다.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지표상 핵심 지지 구간은 1.0 밴드와 0.8 밴드이며, 현재 각각 5만3,900달러와 4만3,130달러에 위치한다. 시장은 6만달러 회복 이후에도 해당 지지선이 다시 시험대에 오를지 주목하고 있다.
선임 시장 분석가 제프리 켄드릭(Geoffrey Kendrick)은 비트코인이 5만9,000달러에서 바닥을 찍으며 암호화폐 겨울이 끝났다고 봤다. 켄드릭은 비트코인이 6월 5일 5만9,073달러를 기록했고, 이는 12만6,000달러를 넘었던 사상 최고가 대비 53% 하락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켄드릭은 연말 목표가로 비트코인 10만달러, 이더리움(Ethereum, ETH) 4,000달러 전망을 유지했다. 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 환매, 스페이스X(SpaceX) 기업공개와 맞물린 유동성 압박, 거시 불안 완화를 최근 매도세의 배경으로 짚었다. 또 신규 매수세와 ETF 자금 유입이 비트코인 가격 바닥 확인에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