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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itcoin, BTC), 암호화폐 규제/AI 생성 이미지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지지를 공식화하며 스타트업 업계까지 디지털자산 규제 전쟁의 전면에 올라섰다.
6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프로울에 따르면, 와이콤비네이터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회사는 향후 자사가 투자하거나 육성하는 모든 기업이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기술을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블록체인은 낮은 비용과 실시간 글로벌 자산 이전, 24시간 거래, 개방형 API 기반 서비스 구축을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로 제시됐다.
와이콤비네이터는 암호화폐 활용이 암호화폐 기업이나 핀테크 기업에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봤다. 해외 계약직 근로자 임금 지급,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판매자 정산, 국경 간 SaaS 결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복잡한 은행 연동 없이 150개국 이상에서 결제와 청구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은 디지털자산을 증권, 상품, 스테이블코인 등으로 분류해 감독 체계를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상품으로 분류되는 디지털자산에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등록 경로가 마련된다. 거래소 파산 상황에서 고객 자산을 보호하는 조항도 포함됐다.
와이콤비네이터는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가 스테이블코인의 법적 지위를 정리했다면,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은 시장 구조를 정의하는 역할을 한다고 평가했다. 두 법안이 함께 작동하면 스타트업이 규제 불확실성을 줄인 상태에서 온체인 결제와 정산 서비스를 설계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은 상원 은행위원회를 통과했지만 최종 입법까지는 변수가 남아 있다. 본회의 통과에는 최소 60표가 필요하다. 일부 의원이 제기한 이해상충 조항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업계는 상원 본회의 표결 시점이 늦어질 경우 법안 추진 동력이 약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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