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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암호화폐 고래/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이달 18% 밀린 가운데 고래들이 일주일 새 6,000만XRP를 쏟아내고 100만달러 이상 거래도 57.3% 급감했지만, 3일 차트에서는 단기 반등을 가리키는 매수 신호가 포착됐다.
6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스(Ali Martinez)는 XRP 3일 차트에서 TD 시퀀셜(TD Sequential) 매수 신호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XRP는 이달 초 약 1.33달러에서 1.09달러까지 18% 하락했다. 마르티네스는 “고차원 시간 프레임에서 나타난 TD 시퀀셜 매수 신호는 과거 1개에서 4개 캔들 동안 단기 반등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반등 신호와 달리 온체인 지표에서는 고래의 시장 이탈이 두드러졌다. 최근 9일 동안 XRP 네트워크에서 100만달러를 넘는 거래 건수는 157건에서 67건으로 57.3% 감소했다. 마르티네스는 대형 투자자가 뚜렷한 가격 방향을 기다리며 거래를 줄인 만큼 XRP가 당분간 좁은 가격대에 갇힐 수 있다고 분석했다.
샌티먼트(Santiment) 자료에서는 고래 지갑이 지난 일주일 동안 약 6,000만XRP를 매도하거나 다른 지갑으로 재분배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 활동하는 대형 보유자들이 공급 물량을 흡수하지 않고 XRP를 내놓으면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준비하는 움직임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마르티네스는 XRP가 0.9달러까지 내려오면 장기 매수 기회가 형성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0.9달러는 약 8년 동안 유지된 장기 상승 추세선이 지나는 핵심 지지 구간이다. 고래 매집이 재개되지 않으면 TD 시퀀셜 매수 신호가 이끄는 상승 폭은 제한되고, XRP는 다음 방향이 결정될 때까지 횡보할 가능성이 크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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