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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이달 14% 넘게 추락했지만, 과거 세 차례 대형 바닥을 포착한 거품 위험 지표가 다시 반등 직전 구간에 진입했다.
6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장 분석가 주앙 웨드슨(Joao Wedson)은 도지코인이 하락장의 끝에 가까워졌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웨드슨은 0.08달러 아래에서 도지코인을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할 수 있다며, 거품 위험 지표(Bubble Risk Indicator)가 역사적으로 가격 바닥과 맞물렸던 구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도지코인은 이달 14% 이상, 연초 이후 약 27% 하락했다.
거품 위험 지표는 실현 가격 대비 가격 비율에 30%, 알파 가격 편차에 30%, CVDD 비율에 40%의 가중치를 적용해 투기적 거품 가능성을 측정한다. 과도한 낙관론으로 가격이 지속 불가능한 수준까지 치솟았는지를 가려내는 지표로, 수치가 핵심 기준선인 0.7 아래로 내려가면 과거 도지코인의 주요 바닥 구간과 겹쳤다.
실제 2015년 5월 도지코인이 0.000086달러까지 떨어졌을 때 거품 위험 지표는 0.7 아래로 내려갔다. 2020년 3월 0.001344달러, 2022년 6월 0.0491달러까지 밀렸을 때도 같은 신호가 나타났으며, 세 차례 모두 가격 바닥을 형성한 뒤 회복세가 이어졌다. 일부 반등은 상승 동력이 붙기까지 수개월이 걸렸다.
웨드슨은 해당 지표가 다시 0.7을 소폭 밑돌면서 도지코인이 매집 구간에 진입했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시장 분석가 캄란 아스가르(Kamran Asghar)도 주봉 차트에서 대형 둥근바닥 패턴이 형성되고 있으며, RSI(상대강도지수)가 저점을 높이고 있어 가격 약세와 달리 상승 동력은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스가르는 둥근바닥 패턴이 확정되면 도지코인이 수년간의 매집 국면을 끝내고 장기 추세 전환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거품 위험 지표와 주봉 기술적 구조는 모두 도지코인이 장기 바닥권에 접근했다는 분석을 뒷받침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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