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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평화협정 기대감에 폭등…정치 테마 코인에 투기 자금 몰렸다
▲ 오피셜 트럼프(TRUMP)/출처: X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평화협정 관련 발언이 예상 밖 랠리를 촉발했다. 정치 테마 밈코인인 오피셜 트럼프(TRUMP)는 하루 만에 22.78% 급등하며 암호화폐 시장 전체 상승률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기록했다.
6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TRUMP는 24시간 동안 22.78% 상승한 2.09달러에 거래됐다. 이번 급등의 가장 큰 배경으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평화협정 체결 가능성을 언급하며 군사 공격 계획을 철회했다는 소식이 꼽힌다. 시장은 이를 지정학적 긴장 완화 신호로 받아들이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확대했다.
특히 TRUMP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내건 정치 테마 밈코인인 만큼 관련 뉴스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매체는 이번 상승이 일반적인 암호화폐 시장 움직임보다 트럼프 관련 뉴스에 대한 투기적 매수세가 집중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시장 전반의 상승 흐름도 가격 상승을 뒷받침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21% 증가했고 비트코인(BTC)은 1.33% 상승했다. 여기에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TRUMP 급등 소식이 확산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거래량은 127% 급증해 4억5,6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단기적으로 시장이 주목하는 핵심 가격대는 2.20달러다. 트레이더들은 해당 구간을 주요 저항선으로 보고 있으며, 거래량 증가와 함께 이를 돌파할 경우 다음 목표 가격은 2.50달러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2.20달러 돌파에 실패하거나 이란 평화협정 관련 기대감이 약화될 경우 상승세가 꺾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 경우 가격은 1.80달러 지지선까지 되돌림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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