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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 코인(TRUMP)/AI 생성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생일을 앞두고 정치 테마 밈코인이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란과의 평화협정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고, 관련 자산으로 분류되는 오피셜 트럼프(TRUMP)가 하루 만에 25% 넘게 급등했다.
6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TRUMP는 지난 24시간 동안 25% 이상 상승하며 2.11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기간 전체 암호화폐 시장 상승률이 0.92%에 그친 점을 고려하면 압도적인 수익률이다. 급등 이후 시가총액은 5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거래량도 약 145% 증가했다.
이번 랠리의 직접적인 배경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관련 발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Truth Social)을 통해 예정됐던 이란 공습과 폭격을 취소했으며, 평화협정 관련 주요 논의와 세부 사항이 당사자들 간 승인됐다고 밝혔다.
매체는 TRUMP가 최근 미국 대통령 관련 뉴스에 따라 가격이 움직이는 '심리 기반 자산' 성격을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정학적 긴장 완화 기대가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하면서 투기적 매수세가 유입됐고, 비트코인(BTC) 역시 약 1.3% 상승하며 시장 전반의 강세 분위기를 뒷받침했다.
단기적으로는 2.20달러가 핵심 저항선으로 주목받고 있다. 매체는 거래량 증가를 동반한 2.20달러 돌파가 이뤄질 경우 다음 목표 구간인 2.50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향후 가격 흐름은 이란 평화협정 협상 진행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다가오는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 역시 단기적인 관심과 투기 수요를 자극하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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