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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약세장과 관심 둔화 속에서도 살아남은 대표 밈코인으로 다시 거론되며, 개를 테마로 한 밈코인 시즌을 지칭하는 이른바 도그 시즌이 돌아오면 강한 반등을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5월 27일(현지시간)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해설가 셸비(Shelby)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시바이누를 도지코인(Dogecoin, DOGE), 플로키(Floki, FLOKI)와 함께 자신이 선호하는 대표 강아지 테마 암호화폐로 꼽았다. 그는 시바이누가 수년간의 약세장과 시장 조작 논란 속에서도 살아남았다며, 다음 도그 시즌이 시작되면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셸비는 시바이누가 장기간의 침체를 버틴 점을 핵심 근거로 들었다. 짧은 유행 이후 사라진 다수 밈코인과 달리 시바이누는 2020년 8월 출시 이후 생태계를 확장해 왔다. 크립토베이직은 시바이누가 단순 밈 토큰에서 시바리움(Shibarium)을 포함한 여러 프로젝트를 갖춘 생태계로 진화했다고 전했다.
그는 강아지 테마 암호화폐가 시장 전체보다 강한 흐름을 보이는 도그 시즌이 돌아오면 시바이누와 도지코인, 플로키가 강하게 움직일 수 있다고 봤다. 시바이누는 2024년 말 0.000033달러 위로 급등한 뒤, 광범위한 시장 약세 속에서 제한적인 반등에 그쳤다. 낙관론이 이어지는 한편 일부 비판론자들은 커뮤니티 참여 둔화, 약한 시바리움 채택, 소각 활동 부진, 팀 지원 약화 주장을 향후 성장 제한 요인으로 지목했다.
최근 네트워크 지표도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지난 24시간 동안 시바이누 생태계에서 소각된 물량은 861만SHIB에 그쳤고, 시바리움 일일 거래량은 약 7,220건 수준에 머물렀다.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시바이누는 0.000005530달러에 거래됐으며 시가총액은 약 32억 5,000만 달러로 전 세계 암호화폐 30위에 올랐다. 최근 24시간 동안 0.78%, 지난 1주일 동안 3.85% 하락했다.
다만 거래소 보유량 데이터는 매도 압력 완화 가능성을 보여줬다. 투자자들은 최근 24시간 동안 거래소에서 약 2,045억SHIB를 인출했다. 크립토베이직은 해당 흐름이 단기 매도 물량 감소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전했다. 셸비의 강세 전망에도 도그 시즌 재개 여부와 시바이누의 동반 상승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변수로 남아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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