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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스트래티지(MSTR)/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8만 달러 아래로 밀린 사이 스트래티지(Strategy)가 주간 매수를 멈추자, 중소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들이 빈자리를 파고들며 602.6BTC를 추가 매입했다.
5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중소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들은 지난주 약 4,600만 달러 상당의 602.6BTC를 매입했다. 최대 기업 보유자인 스트래티지가 통상적인 주간 매수를 멈춘 가운데, 기업 비트코인 수요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중소 트레저리 기업 쪽으로 이동한 흐름이다.
이번 매입에는 자산운용사이자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인 스트라이브(Strive)의 381.6BTC 매입, 글로벌 소비자 식품 브랜드 DDC 엔터프라이즈(DDC Enterprise Limited)의 200BTC 매입, 영국 웹디자인 기업 더 스마트 웹 컴퍼니(The Smarter Web Company)의 19BTC 매입, AI 데이터센터 기업 하이퍼스케일 데이터(Hyperscale Data)의 2BTC 매입이 포함됐다.
기업들의 매수는 비트코인이 8만 달러 아래로 내려간 직후 이뤄졌다. 스트라이브의 평균 매입가는 7만 9,348달러였고, DDC의 평균 매입가는 7만 9,496달러였다. 더 스마트 웹 컴퍼니는 평균 7만 7,687달러에 비트코인을 매입했다. 하이퍼스케일 데이터는 공개시장에서 비트코인을 샀지만 평균 매입가는 공개하지 않았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금요일까지 6거래일 동안 총 15억 4,000만 달러 순유출이 발생했다. 다만 샌티먼트(Santiment)는 ETF 유출이 스마트머니의 포지셔닝보다 개인 투자자 심리를 더 크게 반영한다며, 자금 유출 확대를 역발상 지표로 해석했다.
이번 흐름은 스트래티지가 5월 11일부터 17일까지 20억 1,000만 달러를 들여 2만 4,869BTC를 매입한 지 일주일 만에 나타났다. 당시 스트래티지의 평균 매입가는 8만 985달러였고, 해당 투자는 2026년 들어 세 번째로 큰 규모였다. 비트코인트레저리스(Bitcointreasuries)에 따르면 현재 공개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은 약 198곳이며, 이들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124만BTC로 전체 공급량의 약 5.9%에 해당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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