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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어프로토콜(NEAR Protocol, NEAR)/AI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이 8만달러 아래에서 횡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인공지능(AI) 테마 코인들이 시장 반등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니어프로토콜(NEAR)과 인젝티브(INJ)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 수익률을 앞질렀다.
5월 26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7만 6,000달러 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 리플), 솔라나(SOL) 등 주요 알트코인도 각각 2,000달러, 1.30달러, 80달러 위에서 횡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완화 기대감이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일부 회복시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국제유가 흐름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주고 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미국·이란 평화 협상 기대감 속에 배럴당 90달러까지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농축우라늄 처리 문제를 협상 핵심 의제로 언급하며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유가 하락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추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AI 테마 코인 강세가 가장 눈에 띄는 흐름으로 꼽혔다. 니어프로토콜은 전일 15% 급등 이후 이날 소폭 조정을 받았지만 여전히 강한 상승 추세를 유지했다. 가격은 50일·100일·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모두 상회하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82까지 올라 과매수 구간 진입을 나타냈다. 반면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강한 양수 흐름을 유지하며 상승 모멘텀이 살아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매체는 다음 주요 저항 구간으로 지난해 11월 18일 고점인 3.1850달러를 제시했다.
인젝티브 역시 AI 테마 강세 흐름에 올라탔다. INJ는 전일 10% 상승한 뒤 현재 5.50달러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격은 주요 EMA 위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특히 50일 EMA와 100일 EMA가 골든크로스를 형성하며 단기 강세 신호를 나타냈다. RSI는 66 수준으로 과열 직전 구간에 진입했고, MACD 역시 시그널선 위에서 양수 흐름을 유지했다. 시장에서는 6.02달러와 8.21달러 구간을 주요 저항선으로 주목하고 있다.
다만 매체는 AI 코인 강세에도 전체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관망 흐름이 강하다고 평가했다. 비트코인과 주요 대형 코인들이 제한된 박스권 움직임을 이어가는 가운데, 투자 자금이 AI 테마 중심으로 순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향후 미국·이란 협상 결과와 국제유가 흐름이 위험자산 투자심리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꼽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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