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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시장이 주말 동안 비트코인(Bitcoin, BTC) 대형 보유 주체, 엑스알피(XRP) 연계 펀드, 스페이스X(SpaceX)의 비트코인 보유액 이슈를 중심으로 움직였다. 주요 인물의 발언과 기업 보유 현황, ETF 자금 흐름이 동시에 부각되며 시장 관심은 다시 기관 참여와 대형 기업의 암호화폐 노출 규모로 향했다.
벤징가는 5월 24일(현지시간) 이번 주 암호화폐와 NFT 시장의 주요 이슈를 정리하며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 XRP ETF, 스페이스X의 비트코인 보유량 등을 핵심 사안으로 꼽았다.
스트래티지(Strategy) CEO 마이클 세일러는 회사의 시장 참여가 없었다면 비트코인이 4만 달러에서 5만 달러 사이에서 거래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트래티지는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 주체로, 약 81만 8,000BTC를 보유하고 있다. 세일러는 스트래티지가 없었더라도 비트코인은 성공했겠지만, 회사의 참여가 가격 상승 속도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샤크 탱크(Shark Tank) 출연자 케빈 오리어리는 비트코인과 토큰화가 주요 기관 투자자의 주변부 자산에 머물지 않으려면 암호화폐 법안 통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리어리는 법안 통과로 SEC 안에서 글로벌 준법 기준이 마련되면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다고 봤고,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지금이 법안 처리의 적기라고 말했다.
ETF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ETF와 XRP 연계 펀드의 흐름이 엇갈렸다. 비트코인 ETF에서 14억 달러가 빠져나간 반면, XRP 연계 펀드는 4,200만 달러를 끌어들였다. XRP는 1.37달러 부근을 유지했지만, 하루 기준 1% 하락했다.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이끄는 스페이스X는 IPO를 앞두고 재무제표상 비트코인 보유 사실을 드러냈다. 회사는 3월 31일 기준 1만 8,712BTC를 보유했고, 공정가치는 12억 9,000만 달러로 인식됐다. 현재 가격 기준 해당 물량 가치는 14억 5,000만 달러로 평가됐다.
한편, 이번 주말 암호화폐 시장은 가격 변동 자체보다 대형 보유 주체의 발언, ETF 자금 이동, 기업 재무제표 속 비트코인 보유량, NFT 브랜드의 스포츠 협업을 통해 산업 전반의 기관화 흐름을 다시 드러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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