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RLUSD, 스테이블코인/AI 생성 이미지
리플(Ripple)이 이더리움(Ethereum, ETH) 블록체인에서 RLUSD 3,207만 5,051개를 소각하며 이달 들어 가장 큰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공급 조절에 나섰다. 일주일가량 정기 소각 속도가 둔화된 뒤 나온 대규모 조치라는 점에서, RLUSD 유통량 관리와 시장 수요 확대를 겨냥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5월 16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은 최근 24시간 동안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총 3,207만 5,051RLUSD를 소각했다. 이번 소각은 두 차례 별도 거래로 진행됐으며, 5월 들어 기록된 네 번째 RLUSD 소각 거래에 해당한다.
이번 소각은 RLUSD 토큰을 회수 불가능한 주소로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유투데이는 리플 커뮤니티가 이 같은 소각 방식을 이미 익숙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소각 목적과 빈도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리플은 RLUSD가 대중적 채택을 넓혀가는 가운데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XRP 레저 양쪽에서 공급량을 관리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소각은 유통 중인 RLUSD 규모를 주기적으로 줄여 공급을 조절하고 희소성을 확보하려는 목적을 갖는다고 설명됐다.
다만 유투데이는 리플의 RLUSD 소각 속도가 이달 들어 다소 느려졌다고 짚었다. 5월 현재까지 진행된 소각 거래는 네 차례이며, 전체 소각 규모는 약 6,200만RLUSD로 집계됐다. 이는 이전 달보다 소각 활동이 더 자주 관찰됐던 흐름과는 다른 양상이다.
RLUSD는 특히 국경 간 결제를 위해 스테이블코인을 사업 모델에 통합하려는 대기업들 사이에서 채택을 확대하고 있다. 리플은 여러 개발과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RLUSD 활용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대규모 소각은 공급 조절을 통해 RLUSD 생태계 관리에 속도를 내는 흐름으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