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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가격 상승과 미결제 약정 증가를 동시에 보이며 강한 상승 모멘텀을 나타내고 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 신규 레버리지 포지션이 늘고 순포지션도 숏 우위에서 롱 우위로 전환되면서 매수세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베이직은 5월 11일(현지시간) 시장 분석가 CW의 분석을 인용해 시바이누 파생상품 시장에서 강세 신호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시바이누 가격은 최근 며칠간 7% 상승하며 0.0000066달러 선을 회복했다. 5월 10일부터는 저점과 고점이 모두 높아지는 흐름을 만들며 매수자가 시장 주도권을 유지했다.
시바이누 가격은 0.00000615달러 부근에서 꾸준히 상승했으며, 5월 10일부터 5월 11일 사이에는 0.00000632달러 부근에서 0.00000660달러 위로 빠르게 뛰었다. 거래량도 같은 기간 증가했고, 최근 캔들은 강한 매수 압력을 보여주는 움직임으로 해석됐다. CW는 시바이누의 상승 모멘텀이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으며, 매수 압력이 현재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파생상품 시장의 미결제 약정 증가도 강세 흐름을 뒷받침했다. 기사에 따르면 시바이누 미결제 약정은 5월 5일 50억SHIB를 조금 웃도는 수준에서 보도 시점 60억SHIB 이상으로 증가했다. 가격 상승과 함께 미결제 약정이 늘어난 것은 기존 포지션 청산이 아니라 신규 포지션 유입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크립토베이직은 신규 포지션이 동반된 랠리가 단순한 숏 커버링에 의한 상승보다 더 오래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순포지션 지표도 투자 심리 변화를 보여줬다. 1주일 전 순포지션은 약 마이너스 2억SHIB 수준으로, 숏 포지션이 더 많았다는 의미다. 그러나 5월 6일부터 순포지션이 상승하기 시작했고, 사흘 뒤 플러스권으로 전환됐다. 보도 시점에는 순롱 포지션이 4억SHIB 이상으로 늘며 약세 포지션에서 강세 포지션으로 완전히 전환됐다.
다만 레버리지 확대는 동시에 변동성 위험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시바이누가 최근 돌파 구간인 0.00000665달러에서 0.00000670달러 부근을 지켜낼 경우 매수자들이 추가 상승을 시도할 수 있다. 반대로 가격이 더 오르지 못하는 가운데 미결제 약정이 60억SHIB 이상에 머물면, 과도한 롱 포지션 청산이 발생해 급락을 유발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시바이누는 가격 상승, 거래량 증가, 미결제 약정 확대, 순롱 전환이 동시에 나타나며 강한 상승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다만 레버리지 포지션이 빠르게 쌓인 만큼, 상승세 둔화 시 급격한 청산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도 함께 형성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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