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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규제/챗gpt 생성 이미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처리 시한이 중간선거 일정과 맞물리며 빠르게 좁아지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컨센시스(Consensys)의 빌 휴즈(Bill Hughes) 글로벌 규제 담당 선임 변호사는 미국 의회가 여름 휴회 전 법안을 처리하지 못할 경우 포괄적 암호화폐 입법이 장기간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5월 10일 휴즈가 디지털 자산 시장 명확성 법안(Digital Asset Market Clarity Act of 2025), 이른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의 통과 가능 기간이 “가혹할 정도로 짧다”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휴즈는 암호화폐 인프라 기업 컨센시스에서 글로벌 규제 업무를 총괄하는 선임 법률 고문이다.
휴즈는 상원이 8월 휴회 전까지 법안을 처리할 시간이 몇 주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상원은 8월 휴회 전까지 법안을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이 몇 주뿐이며, 이후에는 중간선거 일정이 의회 일정을 지배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미국 의회가 여름 휴회 이후 본격적인 중간선거 국면에 들어가면 대형 입법을 추진하기 어려워진다는 점이 핵심 변수로 꼽혔다. 휴즈는 이 기간 안에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면 포괄적 암호화폐 법제를 법률로 확정할 기회가 2030년까지 다시 오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여론조사에서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에 대한 지지 흐름도 확인됐다. 해리스X(HarrisX)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다수가 해당 법안을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 규제 틀을 명확히 하려는 입법 논의가 정치권뿐 아니라 유권자 사이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은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포괄적 규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입법안으로 거론된다. 휴즈의 발언은 법안의 내용 자체보다 처리 시점이 향후 미국 암호화폐 규제 환경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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