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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8만 달러 위에서 거래되며 4월 초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올해 남은 기간 다시 큰 변동성을 겪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아랄레즈(Aralez)는 비트코인이 2분기 말까지 6만 달러 방향으로 하락한 뒤 3분기 바닥을 형성하고, 4분기에는 8만 5,000달러를 돌파하며 새 사이클에 들어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뉴스BTC는 5월 9일 아랄레즈가 X(구 트위터)를 통해 2026년 남은 8개월 동안의 비트코인 가격 흐름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8만 달러 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4월 초 이후 반등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사상 최고가 대비 약 37.5%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여전히 약세장 영역에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아랄레즈는 비트코인이 최근 한 달 동안 13% 상승했지만, 현재 분기가 끝나기 전 6만 달러 쪽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이 하락 흐름이 S&P 500의 6,000선 하회와 맞물릴 수 있으며, 거시경제 환경이 악화될 경우 시장 전반에 공포가 확산되고 투자심리가 급격히 나빠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3분기에는 사이클 바닥이 형성될 가능성이 제시됐다. 아랄레즈는 이 시점에서 매도세가 둔화되고 장기 투자자들의 축적이 시작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비트코인에 대한 시장 신뢰는 여전히 낮고, 투자심리는 대체로 부정적인 상태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거시경제 변수도 핵심으로 지목됐다. 아랄레즈는 3분기 중 신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케빈 워시(Kevin Warsh)가 조기 금리 인하 신호를 보낼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는 거시경제 신뢰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같은 시기 S&P 500이 5,900선 아래로 내려가며 broader 금융시장은 여전히 압박을 받을 수 있다는 시나리오도 함께 제시됐다.
4분기에는 분위기가 회복 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아랄레즈는 앞선 축적 흐름이 가격에 반영되면서 비트코인이 8만 5,000달러 위로 올라설 수 있다고 봤다. 이 시기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공식 금리 인하 시작과 맞물릴 수 있으며, 통화 여건 완화와 금융시장 유동성 개선이 비트코인 회복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뉴스BTC는 이 시나리오가 새로운 시장 사이클의 시작 가능성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아랄레즈는 신뢰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기관 참여가 다시 늘고, 위험자산에 대한 축적이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동시에 S&P 500은 6,000선 부근에서 안정될 것으로 예상돼, 주식시장이 일부 회복하더라도 전반적인 거시 환경은 신중한 재건 단계에 머물 수 있다는 평가가 제시됐다.
기사 작성 시점 비트코인은 8만 416달러에 거래됐고, 최근 1시간 동안 1.46% 상승했다. 뉴스BTC는 비트코인이 단기 반등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랄레즈의 전망은 남은 8개월 동안 6만 달러 재하락, 3분기 바닥 형성, 4분기 회복이라는 큰 흐름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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