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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Ripple), 엑스알피(XRP), 암호화폐 규제, 가상자산/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를 둘러싼 규제 불확실성 논란에 대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Ripple) 최고경영자가 “XRP는 이미 명확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통과 여부와 별개로 XRP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인게이프는 5월 9일 갈링하우스가 크립토 인 아메리카(Crypto in America)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송 당시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 판사의 판결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토레스 판사는 해당 소송에서 XRP가 증권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갈링하우스는 리플이 XRP의 규제 명확성을 얻기 위해 5년 동안 고통스러운 싸움을 벌였다고 말했다.
갈링하우스는 리플이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을 지지하는 이유가 XRP 때문만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XRP가 이미 명확성을 확보했기 때문에 법안이 없어도 양호한 위치에 있다고 봤다. 다만 해당 법안이 암호화폐 산업 전체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리플이 통과를 지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은 암호화폐 자산을 상품과 증권으로 명확히 분류해 규제 기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인게이프는 SEC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이미 토큰 택소노미 지침을 통해 주요 암호화폐 자산을 상품으로 분류하는 형태의 명확성을 일부 제공했다고 전했다.
갈링하우스는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Cardano) 창립자가 자신과 리플의 법안 지지를 비판한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해당 발언을 무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갈링하우스는 리플이 법안 통과를 추진하는 것은 XRP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미국이 암호화폐 산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경쟁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에도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상원 은행위원회는 5월 14일 해당 법안을 위원회 밖으로 진전시키기 위한 마크업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법안은 8월 상원이 5주 휴회에 들어가기 전까지 빠듯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갈링하우스는 SEC 지침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견해도 밝혔다. 그는 금융업계 임원들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폴 앳킨스(Paul Atkins) SEC 위원장이 자리에서 물러난 뒤 해당 지침이 바뀔 수 있다는 우려를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이 다른 국가들과의 암호화폐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어떤 결과가 나오든 “XRP는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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