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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솔라나(Solana, SOL)가 디파이 시장 점유율 약화에도 단기 반등세를 보이며 100달러 돌파 가능성을 다시 시험하고 있다. 코인게이프는 5월 9일 솔라나가 이날 5% 상승했고, 미결제 약정도 3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뛰었다고 보도했다.
코인게이프는 솔라나가 2026년 2월 3일 이후 100달러 선을 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이 8만 달러를 돌파하고 이더리움이 2,000달러 위에서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솔라나 가격은 아직 100달러 관문 아래에 머물러 있다.
디파이 지표는 부담 요인으로 제시됐다. 디파이라마(DeFiLlama) 자료에 따르면 4월 솔라나의 월간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량은 420억 달러로, 이더리움(Ethereum)의 440억 달러에 밀렸다. 이는 2025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이더리움이 월간 DEX 거래량에서 솔라나를 앞선 사례다.
5월 들어서도 경쟁은 이어지고 있다. 코인게이프는 5월 기준 솔라나 DEX 거래량이 122억 달러, 이더리움이 120억 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격차가 크지 않은 만큼 솔라나가 다시 월간 기준 1위 자리를 내줄 가능성도 남아 있다.
디파이 총예치가치(TVL)도 줄었다. 기사에 따르면 솔라나 디파이 TVL은 8,100만SOL에서 6,300만SOL로 감소했다. 1,800만SOL이 솔라나 기반 디파이에서 풀린 셈이다. 코인게이프는 DEX 거래량과 TVL 감소가 솔라나 가격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더 많은 토큰이 거래 가능 상태가 되고, 낮은 수요와 높은 공급이 맞물리면 가격 정체가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강세론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코인게이프는 솔라나가 디파이 영역에서 지배력을 일부 잃고 있지만, 토큰화와 스테이블코인 등 새로운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솔라나는 토큰화 분야에서 불리시(Bullish)와 협력하고 있으며, 웨스턴 유니온(Western Union)과도 스테이블코인 관련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코인게이프는 이 같은 확장이 솔라나를 100달러 위로 끌어올릴 수 있는 다음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봤다.
파생상품 시장의 기대도 커졌다. 코인글래스(Coinglass) 자료에 따르면 솔라나 미결제 약정은 18억 9,000만 달러에 도달했다. 이는 3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시장 참여자들이 솔라나 가격 방향성에 대한 베팅을 늘리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기술적 흐름에서는 불 플래그가 언급됐다. 코인게이프는 솔라나가 93달러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1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플래그 폴 기준 상승 폭은 6.59%로 제시됐다. 다만 이는 시간봉 차트에 기반한 단기 전망이며, 장기 가격 예측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상대강도지수는 66으로 강세 주도권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과매수 구간에서 내려오면서 신규 매수세가 들어올 여지도 생겼다는 평가다. 볼린저밴드는 가격을 압축하고 있으며, 불 플래그 구조상 돌파 방향은 강세 쪽으로 나올 가능성이 제시됐다.
코인게이프는 알펜글로우(Alpenglow) 업그레이드도 솔라나 상승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언급했다. 솔라나 창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는 해당 업그레이드가 3분기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인게이프는 솔라나가 약세 상태에서 벗어나려면 100달러 돌파가 확인 신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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