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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카르다노(Cardano, ADA)가 올해 시가총액 상위 15위권 밖으로 밀려날 수 있다는 비판적 전망이 제기됐다. 최근 가격 반등으로 13위까지 올라섰지만, 온체인 활동과 시장 관심이 경쟁 네트워크보다 약하다는 지적이 다시 부각되면서 순위 하락 가능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5월 8일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현재 시가총액 94.5억 달러로 암호화폐 시장 13위에 올라 있다. 이는 올해 한때 14위까지 밀렸던 흐름에서 한 단계 회복한 결과다. 최근 카르다노는 이틀 동안 6% 넘게 상승하며 0.27달러를 일시 회복했다.
다만 카르다노는 오랫동안 유지했던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에는 여전히 복귀하지 못했다.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 지캐시(Zcash, ZEC), UNUS SED LEO(LEO) 등이 카르다노를 밀어냈고, 더 빠른 사용자 활동과 강한 시장 서사를 가진 신규 자산들이 카르다노의 순위를 추가로 끌어내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시장 평론가 샤(Shah)는 현재 흐름이 이어지면 카르다노가 올해 말까지 시가총액 상위 15위 밖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샤는 시장의 관심이 사용자 활동과 성장 속도가 더 강한 생태계로 옮겨가고 있다고 봤다. 원문에 따르면 카르다노가 15위권 밖으로 밀려나려면 시가총액이 21.2억 달러 줄어들고 가격은 0.202달러까지 내려가야 한다.
샤의 부정적 전망은 네트워크 사용량, 생태계 존재감, 가격 성과에 대한 우려에서 출발한다. 그는 카르다노의 온체인 활동이 경쟁 네트워크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조용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카르다노를 둘러싼 이른바 “데드 체인” 서사를 다시 자극하는 요인으로 거론됐다.
다만 원문은 최근 데이터가 해당 비판과 다른 흐름도 보여준다고 전했다. 글로벌 스테이킹 플랫폼 에버스테이크(Everstake)는 카르다노를 건강한 네트워크로 평가하며 디파이 사용 증가를 근거로 들었다. 카르다노의 총예치가치(TVL)는 최근 1년여 만의 최고 수준까지 상승해 사용자 참여가 늘고 있음을 시사했다.
가격 부진은 비판론에 힘을 보태는 요소로 제시됐다. 비트코인(Bitcoin, BTC)과 XRP 등 주요 암호화폐가 직전 사이클의 고점을 다시 방문하거나 넘어선 것과 달리, 카르다노는 2021년 고점에 근접하지 못했다. 원문은 이러한 성과 부진이 카르다노 생태계에 대한 투자자 열기가 약해졌다는 우려를 키웠다고 설명했다.
샤는 카르다노를 대체할 수 있는 후보로 지캐시, 톤코인(Toncoin, TON), 모네로(Monero, XMR), 아발란체(Avalanche, AVAX)를 언급했다. 지캐시는 이미 카르다노보다 높은 11위에 올라섰다. 모네로는 15위, 톤코인은 17위, 아발란체는 24위에 위치해 있다. 다만 원문은 모네로, 톤코인, 특히 아발란체가 카르다노를 뒤집으려면 최소 20억 달러 이상의 가치 격차를 좁혀야 한다고 짚었다.
카르다노 지지자들은 여전히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다. 카르다노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큰 커뮤니티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고, 개발자들은 생태계 전반에서 계속 구축을 이어가고 있다. 지지자들은 우로보로스 레이오스(Ouroboros Leios)와 미드나잇(Midnight) 같은 네트워크 개발이 카르다노를 시장의 주목권 안에 남겨두고 있다고 주장한다.
더크립토베이직은 카르다노가 느리게 보이더라도 연구 중심 접근법과 장기 인프라, 보안 중심 전략이 강점으로 남아 있다고 전했다. 지지자들은 카르다노가 과거에도 시장 회복기 초반에는 조용한 흐름을 보이다가 투자심리 개선 뒤 급격한 상승을 기록한 사례가 있다고 보고 있다. 일부는 카르다노가 향후 시가총액 상위 5위권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제시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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