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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최근 반등으로 1만 달러 강세장 논쟁을 다시 불러왔지만, 고차원 시간 프레임 기준 추세 전환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분석가 케빈(Kevin)은 이더리움이 2,800달러 구간을 되찾고, 이후 해당 구간을 지지선으로 재확인하기 전까지는 본격적인 강세장 복귀로 보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5월 8일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케빈은 5월 7일 시장 업데이트에서 이더리움이 최근 1,700달러 부근 저점에서 반등했지만, 현재 흐름은 지속 가능한 강세장 전환보다 하락 추세 안의 반등에 더 가깝다고 분석했다. 그는 가격이 저항선에 접근하면서 시장 심리가 약세에서 중립으로 바뀌었지만, 이러한 흐름은 안도 랠리 과정에서 자주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케빈은 “강세장이 돌아왔나. 고차원 시간 프레임 상승 추세로 돌아왔나. 이더리움이 지금 1만 달러로 가고 있나. 약세장 바닥이 나온 것인가”라고 물은 뒤, 현재 차트는 강세론자가 원하는 확인 신호를 아직 보여주지 못했다고 말했다.
핵심 가격대는 2,800달러다. 케빈은 이더리움이 2,800달러 위로 올라선 뒤 2,900달러나 3,000달러까지 접근하고, 이후 주요 이동평균선을 지지선으로 재시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봤다. 그는 “이더리움이 2,800달러 위로 돌아오고, 2,900달러나 3,000달러까지 올라간 뒤 거기서 저항을 받을 수 있다. 이후 주요 이동평균선을 다시 시험하고 골든 포켓이 버티며 더 높이 올라가기 전까지는 고차원 시간 프레임 하락 추세 안의 반등일 뿐”이라고 말했다.
케빈은 이더리움이 100일 지수이동평균, 21주 지수이동평균, 20주 단순이동평균이 모인 저항 구간에 진입했고 이미 되밀리는 신호를 보였다고 짚었다. 일봉 캔들 여러 개에서 위꼬리가 길게 나타난 점도 깔끔한 매집보다 반등 탄력이 약하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그는 현재 구조가 주요 바닥 형성 과정과도 다르다고 봤다. 과거 강세 전환 구간에서는 둥근 바닥 구조, 강한 재시험, 주요 이동평균선 위로 복귀하는 더 매끄러운 전환이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반면 현재 이더리움의 움직임은 거래량이 낮고, 자금 흐름이 약하며, 현물 유입과 고래 자금 흐름도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비트코인(Bitcoin, BTC) 흐름도 이더리움 전망의 핵심 변수로 제시됐다. 케빈은 알트코인을 분석할 때 가장 먼저 비트코인 차트를 봐야 하고, 다음으로 USDT 시장 지배력과 비트코인 대비 알트코인 페어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200일 단순이동평균을 시험하고 있어 향후 며칠이 전체 암호화폐 시장 추세 판단에 중요하다고 봤다.
케빈은 차트가 바뀌면 판단을 바꿀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효한 강세 구조가 성립하려면 이더리움이 주요 이동평균선을 돌파하고, 되돌림 과정에서 해당 구간을 지지선으로 지켜낸 뒤, 다시 상승을 이어가야 한다. 뉴스BTC는 원문 기준 이더리움이 2,283달러에 거래됐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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