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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고래 ©
이더리움 고래들이 나흘 만에 3억 2,200만 달러어치를 쓸어 담으면서, 시장의 시선은 다시 2,550달러 돌파 여부로 향하고 있다.
5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온체인 데이터상 이더리움(ETH) 대형 투자자들은 최근 96시간 동안 14만ETH 이상을 매수했다. 샌티먼트 자료를 인용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에 따르면 해당 물량의 가치는 약 3억 2,200만 달러에 달한다.
고래 보유 이더리움 잔액은 해당 기간 초반 약 1,383만ETH에서 5월 3일 기준 약 1,398만ETH까지 늘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2,333달러에 거래됐고, 24시간 기준 약 1% 상승했다. 대형 투자자의 공격적 매집은 통상 가격 상승을 앞둔 횡보 구간에서 나타나는 신호로 해석된다.
핀볼드는 고래 매집, 현재 기술적 구조,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흐름을 바탕으로 챗GPT(ChatGPT)에 향후 전망을 물었다. 챗GPT는 향후 1~3개월 동안 이더리움이 하락보다 상승 쪽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봤다.
전망별 확률은 이더리움이 2,700~3,000달러 구간까지 오를 가능성 60%, 2,200~2,500달러 박스권에 머물 가능성 25%, 2,000달러 아래로 더 깊게 밀릴 가능성 15%로 제시됐다. 특히 4일 만에 14만ETH가 매수된 점은 과거 강한 상승 흐름에 앞서 나타났던 공격적 매집 패턴과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기술적으로는 2,550달러가 가장 중요한 돌파 구간으로 지목됐다. 이 저항선을 확실히 넘어서면 추가 매수세가 붙으며 단기적으로 2,800달러 부근까지 상승할 수 있고, 현재 흐름이 이어질 경우 2026년 5월 말에는 약 2,650달러,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2026년 중반 3,2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시장 전반이 약해질 경우 하단 지지선은 1,900달러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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