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수요와 신규 유동성 유입 부족으로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지난 4월 2800억 달러에서 현재 2630억 달러로 약 6% 감소하며 1년여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다크포스트가 전했다. 그는 "거래소 내 스테이블코인 공급량의 약 70%가 집중된 바이낸스에서도 감소세가 나타났다. 최근 해킹 사태 당시 약 30억 달러 규모의 스테이블코인이 유출됐으며, 바이낸스 내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90일 이동평균 기준 510억 달러에서 340억 달러로 줄었다. 시장 수요 약화와 신규 유동성 유입 부진이 주요 원인이다. 지정학적·경제적 불확실성에 더해 암호화폐 업계의 잇단 해킹 사고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최근 시장의 긍정적인 흐름이 반전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유동성 회복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