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강세장 흐름을 유지하려면 70,000 달러 초반 가격대 지지를 지켜내야 한다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 제이미 쿠츠(Jamie Coutts)가 진단했다. 그는 자신의 X를 통해 "조정이 오기 전까지 1년여 만에 가장 강하고 지속적인 초과 수익률을 기록했던 암호화폐 시장의 브레드스(상승 종목 비율)가 급격히 무너졌다. 시장은 과매도 수준까지 내려왔지만, 비트코인의 7만 달러 초반대 지지선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시장 유동성 위축은 수년간 누적된 미국 국가 부채 증가의 결과"라며 "재무부 일반계정(TGA) 잔액 축소, 국채 바이백, 단기 국채 발행 확대, 금 가치 재평가 등 미국의 정책적 대응이 이어질 수 있다. 향후 3~6개월간 비트코인은 상당히 큰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