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와 폴리마켓(Polymarket)의 암호화폐 관련 이벤트 계약 주간 명목 거래량이 지난주 27억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비트코인 등 자산의 가격이 일정 시간 이후 상승할지 하락할지를 예측하는 단기 계약이 거래를 주도했으며, 칼시의 15분 단위 비트코인 가격 예측 계약은 계약별 거래량이 100만 달러를 넘기도 했다. 상대적으로 마감까지 시간이 긴 장기 계약에서도 암호화폐 관련 예측시장의 거래량이 뚜렷하게 늘었다. 칼시의 비트코인 연말 가격 예측 계약은 4,200만 달러, 폴리마켓의 연말 비트코인 가격 예측 계약은 약 7,800만 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