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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도지코인(DOGE), 암호화폐 하락/챗GPT 생성 이미지 ©
도지코인(DOGE)이 하루 만에 4.70% 급락하며 심리적 지지선인 0.08달러 아래로 밀려났다. 비트코인(BTC)이 8만 5,000달러 부근에서 급반락한 여파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4억 달러가 넘는 레버리지 포지션이 강제 청산된 가운데, 밈코인 시장의 동반 약세와 기술적 지지선 붕괴까지 겹쳤다. 시장에서는 0.0779달러마저 무너질 경우 0.075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10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최근 24시간 동안 4.70% 하락한 0.0788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기간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3.72% 감소했으며, 비트코인 역시 8만 5,000달러 부근에서 상승세가 꺾인 뒤 3.79% 급락했다.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급격한 가격 반전으로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서 4억 달러 이상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하면서 변동성이 큰 도지코인 등 알트코인에 매도 압력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밈코인(Meme Coin) 시장 전반의 침체도 도지코인 가격을 압박했다. 최근 밈코인 부문 전체 시가총액은 351억 달러에서 약 297억 달러로 감소했다. 시가총액 기준 최대 밈코인인 도지코인은 이러한 시장 위축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았다. 투자자들이 위험 노출을 줄이는 과정에서 밈코인에 대한 매수세가 약화됐고, 비트코인 하락과 맞물리면서 도지코인의 낙폭이 시장 평균을 웃돌았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8만 3,000달러를 회복하지 못할 경우 알트코인 전반의 약세가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기술적 지표 역시 하락 압력이 우세함을 보여준다. 도지코인은 핵심 지지선인 0.08달러와 주요 이동평균선(MA)을 잇달아 이탈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36.67까지 떨어졌다. 이는 매도세가 우세한 약세 모멘텀을 반영하는 수치다. 단기적으로는 10월 저점인 0.0779달러가 핵심 지지선으로 꼽히며, 반등 시에는 0.0808~0.0822달러 구간이 주요 저항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향후 가격 흐름은 0.0779달러 지지 여부에 달려 있다. 해당 가격대를 방어하면 0.0779~0.0822달러 범위에서 횡보하며 안정을 찾을 가능성이 있다. 반면 0.0779달러 아래에서 일봉 마감이 확정되면 다음 지지선인 0.075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위험이 있다. 특히 거래량 증가를 동반한 지지선 이탈 여부가 하락세 확대를 판단할 주요 신호로 제시됐다. 과매도에 가까워진 기술적 여건은 단기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지만, 0.08달러를 회복하기 전까지는 약세 흐름이 우세하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10월 28일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결정을 향후 방향성을 가를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 연준 발표에 따른 금융시장 반응과 비트코인의 8만 3,000달러 회복 여부가 도지코인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비트코인이 안정을 되찾고 도지코인이 0.0779달러를 지켜낸다면 단기 횡보 또는 반등을 기대할 수 있지만,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0.075달러까지 하락 압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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