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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클(CRCL)/AI 생성 이미지
니덤(Needham)의 목표주가 상향으로 주가가 6% 가까이 뛴 서클(Circle, CRCL)이 1월 시행될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와 AI 자율결제를 차세대 성장축으로 내세웠다.
서클(Circle, CRCL) CEO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는 10월 21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통화감독청(OCC)이 지니어스 시행을 위한 최종 규칙을 내놓은 데 대해 “서클 사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조치”라고 평가했다. 디지털 달러의 발행과 유통, 이용 방식을 규율할 연방법 마련을 위해 약 5년간 노력해 왔다는 설명이다.
알레어는 지니어스가 시행되면 디지털 달러를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하며 유용한 금융수단으로 만드는 명확한 제도적 틀이 마련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달러가 세계 경제 시스템에서 차지하는 역할을 확고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의 지형 변화에도 법안이 뒤집힐 가능성은 작다고 봤다. 지니어스는 최근 2년 동안 미국 의회(Congress)를 통과한 주요 법안 가운데 초당적 지지가 가장 뚜렷했으며 상원에서 70표를 얻었다. 하원에서도 민주당 의원들의 폭넓은 지지를 확보했다. 알레어는 “달러를 강화하고 기술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점에는 모두가 공감한다”고 말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의 부진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알레어는 “개별 디지털 상품의 가격 움직임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는다”며 “디지털 달러는 투기 자산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디지털 달러의 핵심 용도는 결제와 자본시장, 거래, 투자, 대출 등 금융 서비스의 기반을 제공하는 데 있다는 설명이다.
알레어는 AI와 블록체인이 경제 활동의 중개 방식을 바꾸면서 거래 흐름을 더 정확하게 추적하고 감사·검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출시한 블록체인 플랫폼 아크(Arc)에서도 거래와 네트워크 활동이 크게 늘고 있으며 전통 금융권의 참여와 활용 사례도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AI가 더 많은 업무와 경제 활동을 수행하는 자율형 경제에서는 디지털 달러와 아크 같은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필수 기반시설이 된다고 강조했다.
[기사 핵심 요약]
-통화감독청의 최종 규칙과 1월 지니어스 시행이 서클의 디지털 달러 사업에 명확한 규제 기반을 제공한다.
-지니어스는 상원에서 70표를 얻었으며 정권과 의회 지형이 바뀌어도 폐기될 가능성이 작다는 것이 알레어의 판단이다.
-서클은 투기적 암호화폐보다 결제와 자본시장, AI 자율경제를 위한 디지털 달러 기반시설에 집중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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