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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 미국 증시/AI 생성 이미지
금요일 반도체주 급락 뒤 확산한 '블랙 먼데이' 폭락론과 달리, 월요일 나스닥100 선물은 1% 가까이 올랐다.
10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나스닥100 선물은 월요일 초반 거래에서 1% 가까이 올랐다. 금요일 반도체주 급락 뒤 소셜미디어에 퍼진 블랙 먼데이 폭락론과 반대되는 움직임이다. 금요일 낙폭은 더 컸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1%, S&P500은 1.1% 내려 둘 다 6월 이후 최악의 한 주를 기록했다.
시장 조사 업체 코베이시 레터(The Kobeissi Letter)에 따르면 블랙 먼데이 폭락론은 월요일 소셜미디어에 빠르게 퍼졌다. 비인크립토 보도로는 일요일에도 이미 불안이 돌았다. 코베이시 레터는 "역사가 길잡이라면 이는 S&P500이 곧 8,000에 닿는다는 뜻"이라며 "소음을 무시하라"고 적었다. 원조 블랙 먼데이는 1987년 10월 19일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하루에 22.6% 떨어졌다.
12월물은 금융주를 뺀 나스닥 상위 100개 기업으로 구성된 나스닥100 지수를 따른다. 이 선물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약 0.6% 낮게 출발한 뒤 오름세로 돌아섰다. 코베이시 레터는 S&P500이 개장 때 시가총액 3,500억달러를 더할 채비라고 말했다. 이른바 블랙 먼데이 폭락 3시간 뒤 나스닥100 선물이 1% 가까이 올랐다며 "24시간 전에 소음을 무시하라고 말했다"고 적었다.
금요일 종가로 S&P500은 10월 6일 사상 최고 종가 7,818.93보다 약 2% 낮다. 코베이시 레터는 역사상 8,000이 곧 온다고 주장한다. 금요일 종가 7,659.44보다 약 4.4%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상승을 이끄는 종목은 소수다. S&P500 구성 종목의 약 84%가 고점보다 10% 이상 낮다. 3월 30일 이후 지수 상승분의 약 70%는 10개 종목이 만들었다.
이 10개 종목 가운데 마이크론(Micron, MU)은 인공지능 투자 열기가 얼마나 이어질지에 의문이 커지며 금요일 5.6% 내렸다. 인텔(Intel, INTC)은 5.8% 하락했다. 소수 종목에 기대는 반등은 금요일 장을 짓누른 반도체 약세에 여전히 노출돼 있다. 선물 상승이 정규장까지 이어지는지가 매수세가 기술주 밖으로 넓어지는지 보여줄 것이다. S&P500은 금요일 하락에도 올해 11.9% 올라 있다.
[기사 핵심 요약]
-나스닥100 선물은 월요일 초반 1% 가까이 올라 블랙 먼데이 폭락론을 비켜갔다.
-금요일 나스닥 종합지수는 2.1%, S&P500은 1.1% 내려 6월 이후 최악의 한 주를 기록했고 S&P500은 최고 종가보다 약 2% 낮다.
-S&P500 구성 종목 약 84%가 고점보다 10% 이상 낮고 10개 종목이 3월 30일 이후 상승분의 약 70%를 만들어 반등의 폭이 좁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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