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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라(XLM)/챗GPT 생성 이미지
스텔라(Stellar, XLM)가 30조 달러 규모의 DTCC 토큰화 시장에 합류하기까지는 2027년을 기다려야 한다.
10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증권 결제 기관 DTCC는 이달 말 토큰화 서비스의 상업적 이용을 개시한다. 대형 금융사들은 전통 증권의 '디지털 쌍둥이'를 만들 수 있게 된다. 대상 자산 규모는 30조 달러에 이른다. 중앙예탁기관 DTC가 관리하는 전체 자산의 4분의 1에 해당한다. 다만 XLM은 아직 이 시장에 들어가지 못한다. 승인된 계획에 따라 첫 유동성은 민간 은행 네트워크로 향한다. 퍼블릭 블록체인은 내년까지 순서를 기다려야 한다.
출발은 보수적이다. 이번 출시에 앞서 7월 월가 금융기관 30여 곳이 참여한 비공개 시범 사업이 진행됐다. 16일 공개된 DTCC 보고서에 따르면 서비스는 유동성이 풍부한 25개 종목으로 시작한다. 미국 국채와 주요 ETF, 러셀 1000 지수에 편입된 대형주다. 투자자 입장에서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것은 없다. 디지털 토큰은 기초 증권과 1대1로 연동되고 고유 식별번호와 법적 권리를 그대로 유지한다. 공식 명부의 최종 관리자도 DTC다.
DTCC는 폐쇄형 구조를 택했다. 대규모 자본이 공개 원장의 위험을 감수할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10월 말부터 캔톤 네트워크(Canton Network)와 하이퍼레저 베수(Hyperledger Besu) 기반 DTCC 자체 민간 환경 두 곳에서만 운영된다. 전통 증권을 토큰으로 바꾸는 데는 15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다만 전환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 업무 시간에만 가능하다. 시스템 안에서는 기관들이 지갑 간에 24시간 자산을 옮길 수 있다.
스텔라 개발 재단(Stellar Development Foundation)에는 기존 일정이 그대로 확인된 셈이다. 퍼블릭 네트워크 연동은 원래 2027년 상반기로 계획돼 있었고 일정 변경은 없다. XLM은 서클(Circle, CRCL)의 아크(Arc)와 함께 플랫폼에 합류한다. 자산 이전에는 XLM의 SEP-41 표준을 쓴다. DTCC는 그때까지 이용 가능한 증권을 늘리고, 기업 행사 지원을 추가하며, 디지털 현금을 통한 온체인 담보 결제도 도입할 계획이다.
매체는 이번 DTCC의 행보가 수조 달러의 실물 자산을 분산원장 기술과 연결하려는 가장 큰 시도라고 평가했다. 다만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의 초기 과실은 캔톤과 베수 같은 민간 네트워크가 먼저 가져가고, XLM은 내년 초까지 대기 명단에 머물게 된다.
[기사 핵심 요약]
-DTCC는 이달 말 DTC 보유 자산의 4분의 1인 30조 달러 규모를 대상으로 토큰화 서비스의 상업적 이용을 개시한다.
-서비스는 미국 국채와 주요 ETF, 러셀 1000 대형주 등 25개 종목으로 시작하며 캔톤 네트워크와 하이퍼레저 베수 두 곳의 폐쇄형 네트워크에서만 운영된다.
-XLM은 2027년 상반기 서클의 아크와 함께 SEP-41 표준으로 플랫폼에 합류할 예정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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