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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스트래티지(Strategy, MSTR) 회장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신용 투자자들은 30년 치 비트코인(Bitcoin, BTC)보다 3년 치 달러를 원한다며, 비트코인 담보만으로는 우선주 가격을 지킬 수 없었다고 인정했다.
10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세일러는 이번 주 열린 파라파이(ParaFi)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프 박(Jeff Park)과의 대담에도 참여했다. 세일러는 같은 자리에서 디지털 신용이 세계에서 가장 강한 신용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배경에는 STRC의 가격 급락이 있다. STRC는 스트래티지의 영구 우선주로, 연 12%의 배당을 지급하고 주당 100달러를 목표 가격으로 삼는다. 하지만 STRC는 올여름 초 액면가 아래로 밀렸고, 이후 약 75달러까지 떨어졌다. 스트래티지는 달러 배당 준비금을 쌓고 자사 우선주 매입에 나섰다. 세일러에 따르면 회사는 약 15억 달러어치의 STRC를 되사들였다. 그 결과 STRC 가격은 액면가와 불과 몇 센트 차이까지 회복했다.
이번 일로 세일러의 담보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 그는 디지털 신용을 자본과 현금의 합금에 비유했다. 세일러는 "비트코인 98%에 현금 2%로 만들면 휘어지기 쉽다"며 "비트코인 70%에 현금 30%로 만들면 스테인리스강을 떠올리면 된다"고 말했다. 스트래티지는 현재 약 3년 반 치 배당금을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다. 주주 승인을 받으면 STRC 배당을 매일 지급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세일러는 STRC가 결국 무위험 금리보다 4%포인트에서 5%포인트 높은 수익률에 거래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금보다 2%포인트에서 3%포인트 좁혀진 수준이다.
대가도 있다. 스트래티지는 최근 몇 주 동안 새 비트코인 매입보다 자사 우선주 매입에 더 많은 돈을 썼다. 금 옹호론자 피터 쉬프(Peter Schiff) 등 비판론자들은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매수 여력을 잃었다고 주장한다. 세일러의 시각은 다르다. 그는 신용 투자자들이 보통 3년의 실적을 원하는데 디지털 신용은 아직 2년 차라고 짚었다. 세일러는 디지털 신용이 더 넓게 받아들여지려면 먼저 약세장을 견뎌낼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핵심 요약]
-마이클 세일러는 신용 투자자들이 30년 치 비트코인보다 3년 치 달러를 원한다며 비트코인 담보만으로는 STRC 가격을 지킬 수 없었다고 인정했다.
-스트래티지는 약 75달러까지 떨어졌던 STRC를 약 15억 달러어치 되사들여 액면가 100달러 부근까지 회복시켰다.
-스트래티지는 약 3년 반 치 배당금을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세일러는 디지털 신용을 비트코인 70%와 현금 30%의 스테인리스강에 비유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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