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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펀(PUMP)이 24시간 사이 3.95% 하락하며 0.0042달러대로 내려섰다. 코인마켓캡 AI 분석은 파생상품 시장의 포지션 청산과 현물 매도세, 플랫폼 수수료 부과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을 하락 배경으로 꼽았다.
10월 19일(한국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펌프펀은 오전 9시 1분 기준 0.0042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3.95% 하락한 가격이며, 시가총액 순위는 41위다.
코인마켓캡 AI는 하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 파생상품 시장의 청산 움직임을 짚었다. 펌프펀의 미결제약정은 24시간 동안 10% 가까이 줄었고, 펀딩비는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현물 누적 거래량 델타(CVD)도 하락해 레버리지 시장과 현물 시장 모두에서 매도 압력이 확인됐다는 설명이다.
청산 지도상 0.0042달러 부근에 롱 포지션 청산 물량이 몰려 있었던 점도 낙폭을 키웠을 가능성이 있다. 투자자들이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빠르게 정리하고 현물까지 내다 팔면서 하방 모멘텀이 집중됐다는 분석이다. 같은 기간 전체 시장은 보합권에 머문 것으로 전해졌다.
부차적 요인으로는 플랫폼 수수료 변경과 밈코인 업종 전반의 우려가 거론됐다. 펌프펀은 지난 17일 추천 코드를 입력하지 않은 지갑에 0.45%의 앱 거래 수수료를 부과하기 시작했다. 최근 30일간 수수료 수익이 사상 최대인 6,000만 달러에 달했지만, 추가 비용이 단기 트레이더의 참여 열기를 식힐 수 있다는 지적이다. 여기에 펌프펀에서 발행된 밈코인 대부분이 거래를 이어가지 못한다는 분석도 업종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키웠다.
시장에서는 78.6%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인 0.0041달러 지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이 가격대를 지키면 0.0041~0.0045달러 구간에서 횡보할 수 있지만, 특히 거래량이 실린 채 이탈하면 더 낮은 유동성 구간을 시험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0.0045달러 회복을 시도할 때 거래량이 뒷받침되는지, 펀딩비가 플러스로 돌아서는지도 관전 포인트다. 하이퍼리퀴드 기반 무기한 선물 출시가 펌프펀 수요에 미칠 영향은 아직 불투명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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