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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어프로토콜(NEAR)/AI 생성 이미지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 NEAR) 생태계의 핵심 크로스체인 스왑 프로토콜인 니어 인텐츠에서 약 400만 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가 발생했다. 옴니(Omni) 입출금 인프라와 스마트 계약 간의 상호작용 과정에서 보안 결함이 노출됐다. 미국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직후 흥행을 이어가던 니어 프로토콜 토큰 가격은 보안 사고 여파로 장중 5달러 선 아래로 밀려났다.
10월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및 금융 전문 매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니어 인텐츠는 자금 유출을 확인한 즉시 관련 서비스를 전격 중단했다. 이번 사고로 폴리곤(Polygon), 스텔라(XLM), 아발란체(Avalanche) 등 11개 주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의 입출금 기능이 일시적으로 동결됐다. 온체인 추적 결과 공격자는 탈취한 자금을 쿠코인(KuCoin) 거래소로 전송해 비트코인(Bitcoin, BTC)으로 환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킹 소식이 전해지자 시장 매도세가 급격히 확대됐다. 당일 장중 5.54달러까지 상승했던 니어 프로토콜 가격은 보안 악재가 반영되며 4.88달러 선까지 하락했다. 기술적 지표에서도 주요 모멘텀 지표들이 일제히 꺾이며 매도 세력이 단기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사태 수습을 위한 재단과 개발진의 공식 대응도 신속하게 이어졌다. 니어 인텐츠 측은 관련 취약점에 대한 패치 작업을 완료했으며 사법 당국에 사건을 정식 신고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플랫폼 이용자들의 피해 금액 전액을 전면 보상하겠다는 방침을 공표했다. 니어 프로토콜 역시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번 사고는 니어 프로토콜 자체나 자체 토큰 NEAR의 보안 결함과는 무관하며, 메인넷 네트워크는 가동 중단 없이 정상적으로 블록을 생성하고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비트와이즈의 니어 현물 ETF 출시 초기 흥행과 맞물린 이번 해킹 사태가 가상자산 인프라의 단기적인 신뢰도 시험대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메인넷 자체의 결함은 아니라는 점이 확인되고 피해 전액 보상안이 제시된 만큼 향후 입출금 재개 시점과 5달러 지지선 회복 여부가 추가 낙폭을 방어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기사 핵심 요약]
-니어 인텐츠에서 옴니 인프라 결함으로 약 400만 달러 규모의 해킹이 발생했다.
-보안 사고 여파로 니어 프로토콜 가격이 당일 장중 5.54달러에서 4.88달러로 하락했다.
-피해 전액 보상 방침이 발표됐으며 메인넷 네트워크는 결함 없이 정상 가동 중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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