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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 생태계의 상위 10대 고래들이 지난 24시간 동안 거래소로 100억 개가 넘는 물량을 전격 유입시켰다. 대규모 물량이 거래 플랫폼으로 이동하면서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 압력과 유동성 재배치 가능성을 둘러싼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0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결과 시바이누 상위 10개 고래 지갑에서 중앙화 거래소로 유입된 거래 규모는 지난 24시간 동안 총 104억 4,000만SHIB에 달했다. 가상자산 시장에서 개인 지갑에서 거래소 주소로 토큰이 전송되는 현상은 통상 매도를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 해석된다. 대형 투자자들의 거래소 입금 급증은 단기적인 잠재 매도벽을 형성해 가격 상단을 제한할 수 있는 요인이다.
다만 거래소 유입이 즉각적이고 일방적인 투매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온체인 데이터 전문가들은 고래 투자자들이 단순 현금화 목적 외에도 파생상품 포지션 담보 설정이나 토큰 스왑, 혹은 스테이킹 등 추가적인 유동성 운용을 위해 자금을 재배치했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향후 거래소 순유출입 지표가 순유출로 전환되는지 여부가 고래들의 실질적인 의도를 확인하는 핵심 잣대가 될 전망이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 시바이누는 200일 이동평균선 바로 위에서 위태로운 지지력 테스트를 이어가고 있다. 200일 이동평균선은 중장기 추세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지지선이다. 시장의 관망 심리와 보통 수준의 변동성 속에서 해당 지지대를 확고히 방어해낼 경우 기술적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지만,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추가적인 하방 압력이 불가피하다.
전문가들은 전체적인 시장 심리가 신중한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대형 지갑들의 온체인 자금 흐름을 면밀히 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래들의 거래소 입금 행렬이 대규모 덤핑으로 이어질지, 혹은 단순한 포트폴리오 재조정으로 마무리될지에 따라 시바이누의 단기 가격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기사 핵심 요약]
-상위 10대 시바이누 고래들이 24시간 동안 거래소로 104억 4,000만SHIB를 입금했다.
-토큰 이동에 따른 차익 실현 매도 우려와 단순 유동성 재배치 가능성이 동시에 제기됐다.
-시바이누는 핵심 분수령인 200일 이동평균선 지지선 사수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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