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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Near Protocol
미국 증시에 입성한 첫 번째 니어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이틀 만에 운용자산(AUM) 5,280만 달러를 돌파했다. 기관 자금의 강한 매수세가 확인되면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서사를 등에 업은 니어 프로토콜(NEAR Protocol, NEAR)의 제도권 안착 속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10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가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에 출시한 비트와이즈 니어 ETF(Bitwise NEAR ETF, NRR)는 거래 개시 이틀째인 9월 30일 순유입액 1,3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하루 거래량만 2,010만 달러에 달하며 누적 운용자산 규모는 단숨에 5,280만 달러 선을 넘어섰다.
비트와이즈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은 이번 성과에 대해 “강력한 출발”이라며 초기 흥행을 공식 확인했다. 호건은 AI 에이전트들이 상호 작용하고 경제 활동에 참여하는 에이전틱 경제로의 대전환 과정에서 니어 프로토콜이 핵심적인 거래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럽 시장에서 이미 독일 연방금융감독청(BaFin) 승인을 받아 거래 중이던 니어 스테이킹 상장지수상품(ETP)에 이어 미국 증시에서도 기관 자금의 뚜렷한 수요를 입증했다는 분석이다.
투자 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계된 자체 스테이킹 보상 구조도 자금 유입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NRR은 연간 0.75%의 운용 수수료를 책정했으며, 비트와이즈의 기관 전용 스테이킹 팀을 통해 펀드가 보유한 니어 프로토콜을 네트워크에 직접 스테이킹해 연평균 약 5% 수준의 보상을 기준가격(NAV)에 반영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니어 프로토콜의 탄탄한 온체인 실적 역시 기관 투심을 뒷받침하고 있다. 크로스체인 거래 프로토콜인 니어 인텐츠(NEAR Intents)의 누적 처리 거래량은 1년 전 10억 달러 미만에서 최근 320억 달러 이상으로 급증했다. 여기에 총공급량 락업 해제 완료와 인플레이션율 2.5% 축소 등 공급 구조의 안정성이 확보되면서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우려 속에서도 중장기적인 기관 유입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와이즈 니어 현물 ETF(NRR)가 상장 2일 만에 운용자산 5,280만 달러를 돌파했다.
-2일 차 하루에만 1,320만 달러가 순유입됐으며 매트 호건 CIO는 강력한 출발이라고 평가했다.
-연평균 약 5%의 자체 스테이킹 보상 구조와 320억 달러를 돌파한 니어 인텐츠 성장이 매수세를 견인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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