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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챗gpt 생성 이미지
이더리움(Ethereum, ETH)이 기관 채택 확대와 '월드 컴퓨터' 도약을 발판 삼아 장기 저항선인 5,000달러를 돌파할 경우 최대 1만 달러 고지에 오를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왔다.
벤징가는 9월 2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밀크로드(Milk Road) 소속 분석가 존 길렌(John Gillen)의 분석을 인용해 이더리움이 오랜 저항선인 5,000달러를 넘어서면 6,000달러에서 1만 달러, 나아가 1만 2,000달러까지 상승하는 랠리를 펼칠 수 있다고 전했다. 기관 투자자들의 본격적인 온체인 자산 이동과 글로벌 연산 플랫폼인 월드 컴퓨터로의 진화가 장기 강세론의 핵심 근거로 지목됐다. 길렌은 이더리움이 5,000달러 선을 안정적으로 상회할 경우 알트코인 시장 전반으로 막대한 투기 자금이 재유입되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의 최근 상승세 역시 이더리움의 추가 상승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비트코인이 수개월간 이어진 박스권 횡보를 끝내고 8만 3,000달러 선과 50주 이동평균선을 동시에 상향 돌파하면서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강세 모멘텀이 크게 강화됐다는 진단이다.
다만 길렌은 이러한 상승 시나리오가 아직 완전히 보장된 것은 아니라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향후 가격 향방을 가를 최대 핵심 과제는 전통 금융 기관들이 더 많은 자산을 블록체인 상으로 이전할 때 이더리움이 해당 거래 활동의 점유율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다. 네트워크가 이 점유율을 지켜내느냐에 따라 6,000달러에 머무를지, 1만 2,000달러 이상으로 치솟을지가 결정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시장에서는 제도권 기관들의 실물 연계 자산(RWA) 토큰화와 인프라 채택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이더리움의 온체인 경쟁력 유지를 주시하고 있다. 장기 펀더멘털 개선과 기술적 저항 돌파가 맞물릴 경우 이더리움이 새로운 가격 발견 구간에 진입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밀크로드 분석가 존 길렌은 이더리움(ETH)이 5,000달러 돌파 시 최대 1만 달러에서 1만 2,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비트코인(BTC)의 8만 3,000달러 돌파가 시장 모멘텀을 지지하는 가운데 5,000달러 안착이 알트코인 자금 유입의 열쇠로 꼽혔다.
-전통 금융 기관의 자산 이동 속에서 이더리움이 온체인 점유율을 유지하는지가 최종 목표가를 가를 변수로 지목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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