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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다노(ADA),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과거 강세장의 환상과 감정적 집착에 사로잡혀 손실 구간에 갇힌 가상자산을 정리하지 못하는 투자자들의 비이성적 태도가 약세장에서 손실을 기록하는 가장 큰 이유라는 일침이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아담 스토크스(Adam Stokes)는 9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팟캐스트 더 라크 데이비스 쇼(The Lark Davis Show) 진행자 라크 데이비스와의 인터뷰에서 "수많은 코인을 정리하며 절세 목적으로 손실을 확정 지었다"며 "상당량의 카르다노(Cardano, ADA)를 처분했으나 여전히 소액을 남겨두는 실수를 범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스토크스는 카르다노가 과거 3달러를 넘는 최고가를 기록했으나 0.40달러에서 0.50달러 구간에서 매도했던 경험을 밝히며 "0.80달러까지 반등할 가능성을 보고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데이비스는 죽은 자산을 과감히 정리하는 결단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데이비스는 "새로운 사이클이 시작되는 봄날에 왜 이전 사이클의 죽은 짐을 끌어안고 있느냐"며 "오늘 카르다노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지금 당장 이 가격에 새로 사겠느냐"고 물었다. 이어 "카르다노는 8년 동안 유의미한 생태계 확장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차라리 더 강한 확신과 기회가 있는 종목으로 자금을 옮기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토크스 역시 이에 동의하며 "감정적 집착이 가장 큰 문제"라며 "만약 오늘 그 자금이 있다면 카르다노 대신 솔라나(Solana, SOL), 비트코인(Bitcoin, BTC), 하이퍼리퀴드로 들어갈 것"이라고 답했다. 스토크스는 "솔라나는 700달러에서 1,000달러까지 충분히 갈 수 있는 자산"이라며 "이번 사이클에서 시장에 2조 달러에서 6조 달러의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두 전문가는 상승장에서 분할 매도를 통해 수익을 현금화하는 훈련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스토크스는 "매수 버튼은 수없이 누르지만 매도 버튼에는 극심한 공포를 느낀다"며 "화면 속 숫자에 불과한 자산을 실생활의 현금으로 바꿔 실제 물건을 구매해 봐야 감정의 덫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데이비스 역시 "가격이 오르면 더 오를 것이라는 탐욕에 갇혀 결국 원점으로 되돌아오는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며 "코인은 투자자를 책임져주지 않는 화면 속 코드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과거 영광에 매몰된 채 매도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태도는 투자 실패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특정 종목과 커뮤니티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을 버리고 객관적인 지표와 철저한 분할 매도 원칙을 세우는 것만이 급변하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생존하는 열쇠로 꼽힌다.
[기사 핵심 요약]
-아담 스토크스와 라크 데이비스는 카르다노(ADA) 등 이전 사이클 자산에 대한 감정적 집착을 버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라크 데이비스는 실질적 채택이 부족한 코인을 정리하고 솔라나(SOL) 등 상승 잠재력이 높은 종목으로 교체할 것을 권고했다.
-두 전문가는 매수보다 매도 결단이 중요하며 분할 매도를 통해 수익을 실물 현금으로 확정 짓는 원칙을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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