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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일러와 비트코인/챗GPT 생성이미지
글로벌 기업 비트코인 최다 보유사인 스트래티지(Strategy, MSTR) 이사회 의장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가상자산 사용자와 기업을 위한 ‘디지털 권리장전’ 제정을 촉구하며 100조달러 규모의 시장 성장 청사진을 제시했다.
9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세일러는 비트코인 정책 연구소가 주최한 워싱턴 DC 프리덤 테크 행사에서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5대 핵심 권리 체계를 발표했다.그는 가상자산의 생성, 발행, 수탁, 전송, 사용 권리를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동등하게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자산을 직접 보관하는 자체 수탁과 전문 업체를 통한 제3자 수탁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하며 자산에 대한 통제권과 소유권이 국가나 기관에 침해받지 않아야 한다는 설명이다.
세일러는 규제 완화와 디지털 토큰을 통한 자본 조달이 혁신 기업의 창업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출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공지능(AI)과 자동화가 기존 일자리와 산업을 빠르게 대체하는 상황에서 번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전보다 빠른 속도로 신규 기업이 탄생해야 한다는 진단이다. 그는 복잡한 법적 절차와 막대한 수수료를 줄여 1,000만 개의 신규 기업이 토큰을 통해 사업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도권 금융과의 결합 확대도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세일러는 은행이 비트코인(Bitcoin, BTC)을 자산으로 직접 보관하고 이를 담보로 정상적인 상업 대출을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암호화폐 노출에 1,250%의 위험 가중치를 적용하도록 한 바젤 규제에 대해 지나치게 가혹하다고 비판하며 정책 입안자들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아울러 은행과 핀테크, 빅테크 기업들이 수익률과 위험 요소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조건 아래 자유롭게 디지털 달러를 발행하고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공지능 상거래의 확산은 암호화폐 시장을 100조달러 규모로 폭발시키는 결정적 기폭제로 지목됐다. 세일러는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AI 에이전트들이 24시간 연중무휴 작동하는 디지털 지갑과 프로그래밍 가능한 결제 인프라를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자본 형성의 간소화, 은행 접근성 확대, 토큰화 증권 활성화, 인공지능 경제의 결합이 맞물리면서 가상자산이 글로벌 금융의 핵심 인프라로 완전히 자리 잡을 것이라는 평가다.
[기사 핵심 요약]
-마이클 세일러는 가상자산의 생성, 발행, 수탁, 전송, 사용을 보장하는 5대 디지털 권리장전 제정을 제안했다.
-1,000만 개 신규 기업의 토큰 기반 자본 조달과 은행의 비트코인 담보 대출 및 바젤 규제 완화를 촉구했다.
-인공지능 에이전트의 온체인 결제 수요와 자산 토큰화가 맞물려 시장 규모가 100조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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