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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전일 고점 대비 일부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었음에도 엑스알피(XRP, 리플)가 1.50달러 지지선을 안정적으로 방어하며 2달러 고지를 향한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9월 2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엑스알피는 전날 기록한 장중 최고가인 1.57달러에서 소폭 조정을 거쳤으나 여전히 1.52달러 선 위에서 견조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가 지난주 기준금리를 3.75%에서 4.00% 범위로 인상하고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클래리티법(CLARITY Act)의 상원 처리가 무산되는 등 대외적 악재가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 랠리와 맞물려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는 모습이다. 단기 핵심 지지선인 1.50달러 선이 유지될 경우 지난 8월 고점인 1.70달러를 넘어 2.00달러 선까지 상승세가 확장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다만 거래소 내부로 코인이 속속 입금되는 온체인 흐름은 단기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크립토퀀트 집계 기준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XRP 거래소 보유량은 9월 1일 이후 약 3% 증가하며 총 26억 8,000만 개까지 불어났다. 가격이 반등하는 시점에 거래소 보유 물량이 늘어나는 것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을 목적으로 매도 준비에 들어갔거나 활발한 거래를 위해 자산을 이동시켰음을 시사하므로 주의 깊은 관찰이 요구된다.
기술적 지표는 매수 우위의 명확한 상승 국면을 가리키고 있다. 일봉 차트 기준 50일 지수이동평균(EMA) 1.32달러, 100일 EMA 1.28달러, 200일 EMA 1.36달러 등 주요 장단기 이평선이 현재 스팟(현물) 가격보다 한참 아래에 포진해 든든한 하방 지지벽을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1.26달러 부근의 슈퍼트렌드(SuperTrend) 지표가 구조적 지지 기반을 더하고 있으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히스토그램 역시 기준선 위에서 양수를 유지해 매수 압력이 살아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중기적인 모멘텀 지표인 상대강도지수(RSI)도 64를 기록하며 과매수 과열 국면에 진입하지 않은 안정적인 상승 강도를 보여준다. 주봉 차트에서도 50주 EMA 1.52달러와 200주 EMA 1.37달러를 모두 웃돌고 있으며, 주봉 상대강도지수(RSI) 역시 56으로 완만하면서도 탄탄한 상승 궤적을 그리는 중이다. 일봉 마감 기준 1.40달러에서 1.50달러 선의 심리적 지지선을 지켜내는 한 상단에 뚜렷한 매물 저항이 없어 추가 상승 시도가 지속될 수 있는 구조다.
전문가들은 상방에서 100주 EMA가 자리한 1.59달러 구간이 단기 최대 저항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만약 이 구간에서 돌파에 실패하고 조정을 받을 경우 1차적으로 50주 EMA인 1.52달러에서 지지를 타진해야 하며, 조정이 깊어질 경우 200일 EMA인 1.36달러와 50일·100일 EMA가 겹친 1.28달러에서 1.32달러 영역이 핵심 방어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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