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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미국 비트코인(Bitcoin, BTC) 현물 ETF에 하루 만에 10억 달러에 육박하는 자금이 유입되며 약 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관 수요가 재점화되면서 9만 달러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9월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가페에 따르면, 9월 21일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에 9억 9,900만 달러의 순유입이 집계됐다. 이는 2025년 10월 이후 단일 거래일 기준 최대 규모다. 금융 데이터 플랫폼 소소밸류(SoSoValue) 집계 결과, 블랙록의 IBIT에만 3억 8,100만 달러가 유입되며 시장을 이끌었다.
이더리움 현물 ETF 역시 하루 동안 2억 7,0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2025년 10월 7일 이후 가장 강력한 일일 유입세다. 블랙록의 ETHA에 1억 1,000만 달러가 몰리며 양대 가상자산 전반에 걸쳐 제도권 자금의 공격적인 매수세가 확인됐다.
폭발적인 기관 매수세는 가격 상승세를 견인했다.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8만 7,300달러를 돌파하며 수개월 만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파생상품 시장의 숏 포지션 청산과 맞물려 상방 압력이 강해졌다. 크립토퀀트 등 온체인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365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선 점을 강조하며 본격적인 강세장 궤도 진입을 진단했다.
단기 변동성 속에서도 심리적 마디 가격인 9만 달러 돌파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대규모 유입세가 지속될 경우 9만 달러 저항선을 뚫고 10만 달러까지 조준할 수 있다는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다. 다만 단기 차익 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이 있는 만큼 8만 5,000달러 지지선 방어가 단기 추세를 결정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기사 핵심 요약]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ETF에 하루 만에 9억 9,900만 달러가 유입되며 2025년 10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블랙록 IBIT에 3억 8,100만 달러가 몰렸으며 이더리움 현물 ETF 역시 2억 7,00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비트코인이 8만 7,300달러를 터치한 가운데 9만 달러 돌파 시험대에 올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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