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운영사 "원인 분석 중"…앱 지갑 이용자에게 자산 이전 강력 권고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인 디센트(DCENT) 앱 지갑에서 비정상적인 자산 이전이 감지돼 운영사가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
디센트는 16일 공지를 통해 "디센트 앱 지갑과 관련된 비정상적인 자산 이전을 감지했으며 현재 긴급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센트는 초기 조사 결과 이번 문제가 디센트 앱 지갑에 국한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디센트 앱 지갑에 자산을 보유하고 있거나 디센트 앱 지갑과 하드웨어 지갑에 동일한 '니모닉 구문'(mnemonic phrase·복구 문구)를 사용하는 이용자에게 가능한 한 빨리 자산을 안전한 하드웨어 지갑이나 신뢰할 수 있는 다른 지갑 주소로 이전할 것을 강력 권고했다.
DM(다이렉트 메시지)이나 비공식 채널을 통해 제공된 지갑 주소로 자산을 보내지 말고, 검증되지 않은 출처의 링크를 클릭하거나 전송 지침을 따르지 말라고도 당부했다.
디센트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비정상적 자산 이전이)하드웨어 지갑이 아닌 앱 지갑 위주로 보이며, 아직 원인을 분석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디센트는 원인과 영향 범위, 필요한 대응 조치가 확인되는 대로 공식 계정을 통해 추가 내용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디센트는 아이오트러스트가 운영하는 가상자산 지갑 브랜드로, 하드웨어 지갑과 모바일 앱 기반 비수탁형 지갑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