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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의회, 엑스알피(XRP), 암호화폐 규제/AI 생성 이미지
리플(Ripple)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좌절 책임을 민주당에 돌렸다.
9월 16일(현지시간)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갈링하우스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상원의 법안 심의 개시를 위한 종결투표 실패에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미국 상원은 9월 15일 표결에서 찬성 49표, 반대 50표로 종결동의안을 부결했다. 갈링하우스는 민주당을 “반암호화폐 세력”이라고 지칭하며 정책보다 정치가 우선됐다고 주장했다. 미국 상원 공식 기록에서도 해당 종결동의안이 49대 50으로 부결된 사실이 확인된다.
갈링하우스는 “이번 실패에 대한 사후 분석이 필요하다”며 “며칠 안에 더 이야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픈 결과다. 우리 팀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았고 업계 대부분도 마찬가지였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법안이 미국을 세계 암호화폐 중심지이자 미래 금융의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할 기회였다는 입장도 밝혔다.
코인게이프는 민주당 의원들이 윤리 조항이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종결동의안에 반대했다고 전했다. 민주당 측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암호화폐 관련 이해관계를 제한하기에 기존 조항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갈링하우스의 비판은 해당 표결 결과와 민주당의 반대 입장에 대한 평가이며, 민주당 의원들은 공직자 윤리 규정을 핵심 쟁점으로 제시했다.
갈링하우스는 법안 좌절에도 미국 암호화폐 규제 정비가 중단되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입법 공백을 메우기 위한 규칙 마련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SEC가 암호화폐 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 체계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리플 사업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유지했다. 갈링하우스는 “리플의 사업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며 전통금융과 암호화폐 생태계에서 실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한 차례의 표결 실패가 리플의 사업 추진 속도나 글로벌 사업망, 고객 기반을 바꾸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기사 핵심 요약]
-리플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종결투표 실패 책임을 민주당 정치에 돌렸다.
-미국 상원은 법안 심의 개시를 위한 종결동의안을 찬성 49표, 반대 50표로 부결했다.
-갈링하우스는 후속 분석을 예고하면서도 SEC·CFTC의 규제 정비와 리플 사업에는 자신감을 유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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