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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캐시(ZEC), 상승장, 하락장/AI 생성 이미지
지캐시(Zcash, ZEC)의 2,000% 폭등을 두고 샘슨 모우가 의도적으로 시세를 올린 뒤 매도가 이어지는 '펌프 앤 덤프'라고 비판했다.
9월 10일(현지시간) CCN에 따르면, Jan3 CEO 샘슨 모우(Samson Mow)는 최근 지캐시 상승세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지캐시는 너무나 명백한 펌프 앤 덤프"라며, "AI에 지캐시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말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모우는 AI 확산이 프라이버시 암호화폐의 투자 가치를 높인다는 시장의 주장에도 선을 그었다.
지캐시는 약 1년 전 50달러 아래에 머물렀지만 9월 6일 1,000달러를 돌파했다. 약 1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서며 1년 전보다 2,000% 넘게 상승했다. 지난 8월에는 하루 만에 약 40% 뛰어 800달러를 넘어선 적도 있다. 당시 선물 거래량은 약 45억 5,000만달러에 달했다. 현물 거래량은 5억 5,300만달러, 미결제 약정은 약 13억 5,000만달러였다.
급격한 상승만큼 변동성도 컸다. 지난 6월 지캐시의 오차드(Orchard) 보호 거래 풀에서 4년 전 취약점이 공개되자 24시간 동안 가격이 약 50% 하락했다. 이 과정에서 약 1억 1,800만달러 규모의 지캐시 선물 포지션이 청산됐다. 해당 취약점은 이후 수정됐다.
시장 관심도 지캐시에 집중됐다. 샌티먼트에 따르면 8월 19일 이후 10일 동안 지캐시의 소셜 점유율은 상승 전보다 평균 183% 높았다. 같은 기간 하이퍼리퀴드는 44%, 비트코인(Bitcoin, BTC)은 약 12%, 이더리움(Ethereum, ETH)은 약 8% 증가했다. 지캐시의 보호 거래 비중도 지난 2월 전체 활동의 사상 최대 59.3%를 기록했다. 3월 말까지 니어 인텐츠(NEAR Intents)를 거친 지캐시 누적 거래량은 15억달러를 넘어섰다.
CCN은 지캐시 상승 과정에서 규제된 투자상품 개발과 기업의 매수가 확대됐다고 전했다. 다만 모우의 '펌프 앤 덤프' 평가는 조직적인 시장 조작을 입증한 사실이 아니라 개인의 견해라고 명시했다. 지캐시는 1년 전 50달러 아래에서 1,000달러를 돌파했고, 일부 시점에는 파생상품 거래량이 현물 거래량을 크게 웃돌았다.
[기사 핵심 요약]
-지캐시는 약 1년 전 50달러 아래에서 9월 6일 1,000달러를 돌파하며 2,000% 넘게 상승했다.
-샘슨 모우는 지캐시 급등을 “명백한 펌프 앤 덤프”라고 평가하고 AI 프라이버시 투자 논리도 반박했다.
-CCN은 모우의 발언이 조직적인 시장 조작을 입증한 사실이 아니라 개인의 견해라고 명시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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