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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이 이번 주 7% 하락한 가운데 비트와이즈의 도지코인 현물 ETF 청산까지 예고되면서 추가 하락 위험이 커지고 있다. 기술적으로도 약세 흐름이 이어지는 만큼 0.080달러 지지선 방어 여부가 단기 가격 향방을 가를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9월 1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금요일 소폭 반등했지만 앞서 이틀 연속 약 3%씩 하락하는 등 약세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비트와이즈(Bitwise)가 목요일 도지코인 현물 ETF인 BWOW의 청산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관 수요에도 부담이 가해졌다. 비트와이즈는 변화하는 투자자 수요에 맞춰 상품군을 최적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BWOW의 마지막 거래일은 10월 14일로 예정됐으며 이후 운용을 중단하고 보유 DOGE를 현금화한다. 비트와이즈는 10월 22일 펀드를 최종 청산한 뒤 투자자들에게 현금을 분배할 계획이다.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목요일 기준 BWOW의 순자산가치는 약 687,730달러다. 매체는 이 물량이 10월 14일 매도 압력을 키울 가능성이 있다고 짚었다. 반면 그레이스케일과 21셰어스의 도지코인 현물 ETF인 GDOG와 TDOG는 각각 861만달러와 253만달러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적 흐름 역시 약세에 무게가 실린다. DOGE는 금요일 0.080달러 위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4시간 차트 기준 50주기 지수이동평균(EMA) 0.0870달러와 100주기 EMA 0.0857달러를 모두 밑돌고 있다. 현재는 200주기 EMA인 0.0827달러 부근을 시험하고 있으며, 이 지지선을 확실하게 이탈하면 0.0801달러 저점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추가 조정 시 127.2%와 161.8% 피보나치 확장선인 0.0745달러와 0.0673달러가 다음 지지선으로 제시됐다.
모멘텀 지표도 매도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4시간 차트 상대강도지수(RSI)는 35로 과매도 구간 바로 위에 머물고 있으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제로선 아래에서 하락하고 있다. 반등할 경우 78.6%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인 0.0845달러가 첫 저항선이며 이후 100주기 EMA 0.0857달러와 50주기 EMA 0.0870달러가 기다리고 있다. 이를 넘어설 경우 50% 피보나치 되돌림 수준인 0.0904달러가 보다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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