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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약세장 핵심 저항으로 꼽혀온 50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며 8만 2,000~8만 3,000달러 구간을 눈앞에 뒀다.
9월 3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50주 이동평균선을 강하게 넘어섰다. 장중 고점은 8만 1,797달러까지 올라 24시간 상승률이 5%를 웃돌았다. 다음 핵심 저항은 8만 2,000~8만 3,000달러 구간으로 제시됐다.
50주 이동평균선은 약세장 종료 여부를 가늠하는 주요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갤럭시 리서치(Galaxy Research)는 해당 이동평균선을 약 8만 1,041달러로 제시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8월 25일에도 8만 1,265달러까지 올랐지만 당시 약 8만 1,085달러였던 50주 이동평균선 부근에서 밀렸다. 이번에는 강한 일봉 상승세로 해당 구간을 넘어선 만큼 주봉 마감 여부가 중요해졌다.
50주 이동평균선은 과거 비트코인 약세장에서 가격 상승을 막는 ‘천장’ 역할을 해왔다. 비트코인은 2025년 말 12만 4,000달러를 웃도는 고점을 기록한 뒤 고점과 저점이 낮아지는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과거 약세장에서는 시장이 막바지에 접근하기 전까지 주봉 종가가 50주 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무는 흐름이 반복됐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숏 포지션 청산이 상승세를 키웠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비트코인 24시간 선물 거래량은 약 847억 4,000만달러, 미결제 약정은 약 578억 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청산 규모는 약 2억 2,956만달러였다. 이 가운데 숏 포지션 청산이 2억 1,481만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롱 포지션은 1,474만달러에 그쳤다.
비트코인이 50주 이동평균선을 되찾으면서 기술적 초점은 주봉 마감과 8만 2,000~8만 3,000달러 저항 돌파 여부로 이동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대규모 숏 포지션 청산과 미결제 약정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며 변동성이 확대됐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코인이 약 8만 1,041달러에 자리한 50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며 다음 저항인 8만 2,000~8만 3,000달러 구간에 접근했다.
-24시간 선물 거래량은 약 847억 4,000만달러, 미결제 약정은 약 578억 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24시간 청산액 약 2억 2,956만달러 가운데 숏 포지션이 2억 1,481만달러를 차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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