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코인쉐어스(CoinShares)가 최근 2주 간 비트코인이 금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코인쉐어스는 "미국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장기물 국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초반대에서 8만 달러까지 상승했다"며 "다만 미 연준의 통화정책이 추가 상승을 제약하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8만 달러를 지속적으로 웃돌기 위해서는 이란 사태 해결 혹은 미국 국채 신뢰도 추가 하락으로 인한 비트코인 등 가치저장 수단 수요 확대 등 요소가 필요하다. 단기적으로는 8월 미국 물가 지표 및 9월 연준 회의가 비트코인 방향성을 결정할 주요 이벤트가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