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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기술주/AI 생성 이미지
미국 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 완화에 급등하며 나스닥이 1.4%, 다우가 623포인트 뛰었다.
9월 3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나스닥종합지수는 1.4% 상승했다. S&P 500지수는 1.1%,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2% 올랐다. 다우 상승 폭은 623포인트에 달했다. 크리스토퍼 월러(Christopher Waller) 연준 이사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9월 금리 인상 전망이 후퇴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CME FedWatch)가 집계한 9월 금리 인상 확률은 전날 63%에서 48%로 낮아졌다. 앞서 케빈 워시(Kevin Warsh) 연준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강경한 메시지를 내놓은 뒤 금리 인상 전망이 높아졌지만, 월러의 발언이 시장의 경계감을 낮췄다.
채권시장도 주가 상승을 뒷받침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75%까지 하락했다. 앞서 10년물 금리는 4.818%까지 올라 약 3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서둘러 금리를 올릴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형 기술주도 일제히 올랐다. 테슬라(Tesla, TSLA)가 7% 급등했고 메타(Meta, META)는 3.5%,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FT)는 3.1% 상승했다. 애플(Apple, AAPL), 아마존(Amazon, AMZN), 엔비디아(Nvidia, NVDA), 알파벳(Alphabet, GOOGL)도 각각 1% 넘게 올랐다. 매그니피센트7 종목을 담은 라운드힐 매그니피센트 세븐 상장지수펀드(Roundhill Magnificent Seven ETF)는 2.7% 상승한 70.58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시선은 다음 날 발표될 8월 미국 고용보고서로 옮겨갔다. 웰스 얼라이언스(The Wealth Alliance) 에릭 디튼(Eric Diton)은 시장이 연준의 부담을 낮출 만큼 약하지만 경기 침체 우려를 키울 정도로 나쁘지는 않은 고용지표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븐스 리포트(Sevens Report) 톰 에세이(Tom Essaye)는 예상보다 강한 고용지표가 국채 금리를 다시 끌어올려 증시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 핵심 요약]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가 완화되면서 나스닥은 1.4%, S&P 500은 1.1%, 다우는 1.2% 상승했다.
-9월 금리 인상 확률은 전날 63%에서 48%로 낮아졌고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75%까지 하락했다.
-테슬라는 7% 급등했으며 시장은 다음 날 발표될 8월 미국 고용보고서에 주목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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