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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레노버와 에이서가 자사의 'RTX 스파크' 칩으로 구동되는 최초의 PC를 오는 10월 출시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RTX 스파크는 블랙웰 그래픽처리장치(GPU)와 그레이스 중앙처리장치(CPU)를 결합한 차세대 PC용 AI 칩이다.
앞서 엔비디아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PC 재창조"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석 달 전 RTX 스파크를 공개했다. RTX 스파크는 대만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미디어텍과 공동으로 개발됐다.
엔비디아는 지난달 31일 미디어텍과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하면서 RTX 스파크, DGX 스파크 PC 칩을 추가로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GPU와 미디어텍 시스템온칩(SoC)을 통합한 이 칩들은 소비자용 PC, AI 개발자용 슈퍼컴퓨터, 기업용 워크스테이션에 탑재된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는 이러한 협력의 일부분으로 미디어텍 전환사채(CB) 35억달러(약 4조8천억원)어치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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