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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의회, 암호화폐 규제, 호르무즈 해협, 비트코인(BTC), ETF, 금(Gold)/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은 거시경제 압박 속에서도 현물과 ETF 수요를 버팀목으로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9월 1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8월 약 25% 상승했다. 약세장 저점 대비 상승률은 40%를 넘어섰다. 한때 8만 1,500달러까지 올랐지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 케빈 워시(Kevin Warsh)의 매파적 발언 이후 7만 7,000달러 아래로 밀렸다.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시장의 강세 구조는 유지됐다는 평가다.
비트파이넥스(Bitfinex)는 최근 상승세가 레버리지보다 현물 수요에 더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결제 약정은 556억달러까지 점진적으로 늘었다. 반면 선물 베이시스는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렀다. 8월 19일 기록적인 숏 스퀴즈 이후에도 파생상품 시장에서 과도한 레버리지 확대는 나타나지 않았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지난주 9억 2,45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금요일에는 워시의 발언 이후 2억 190만달러가 빠져나갔지만 최근 2주간 누적 순유입액은 약 28억달러에 달했다. 지난주 ETF 유입액은 같은 기간 새로 발행된 비트코인 규모의 약 4배였다. 신규 공급보다 ETF 매수 수요가 훨씬 강했다는 의미다.
기관 수요는 대형 보유자의 매도 물량도 흡수했다. 6월 말 이후 수탁 주소에는 약 5만 9,100BTC가 추가됐다. 같은 기간 대형 고래들은 약 5만 500BTC를 매도했다. 이더리움(Ethereum, ETH) 투자 상품에도 지난주 8억 1,570만달러가 유입됐다. 시가총액 대비 ETF 수요는 비트코인보다 약 4배 강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코인 상승세는 레버리지 확대보다 현물과 ETF 수요가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최근 2주간 약 28억달러가 순유입됐으며 지난주 유입액은 신규 발행량의 약 4배였다.
-6월 말 이후 수탁 주소가 약 5만 9,100BTC를 늘리는 동안 대형 고래는 약 5만 500BTC를 매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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