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스트래티지(Strategy),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월가가 비트코인 매도 논란에 휩싸인 스트래티지(Strategy, MSTR)의 목표주가를 잇달아 낮추면서도 최대 120% 상승 가능성은 열어뒀다.
8월 6일(현지시간)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월가 투자은행 맥심그룹(Maxim Group)은 스트래티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50달러에서 215달러로 낮췄다. 새 목표주가는 수요일 종가 98.37달러보다 약 120% 높은 수준이다. 스트래티지 주가는 이날 0.72달러 오른 98.3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월가의 목표주가 하향은 맥심그룹에 그치지 않았다. 캔터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는 목표주가를 186달러로 내렸다. 2027년 8월 비트코인(Bitcoin, BTC) 전망치도 11만 1,000달러에서 9만 8,000달러로 낮췄다. B.라일리(B. Riley)는 스트래티지 목표주가를 215달러에서 155달러로 하향했다. 비트코인 전망치도 8만 1,500달러에서 6만 5,000달러로 조정했다.
분석가들의 신중론은 비트코인 가격 전망 악화와 스트래티지의 전략 변화에서 시작됐다.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을 팔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에서 물러나 최근 매도에 나섰다. B.라일리는 스트래티지가 추가 비트코인 매입을 중단하기로 한 점도 목표주가 하향 근거로 제시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Lookonchain)은 스트래티지 관련 지갑에서 1,030BTC 이상이 이동했다고 밝혔다. 해당 물량의 가치는 6,600만달러를 넘는다. 아캄(Arkham) 자료에서는 약 600만달러에서 2,100만달러 규모의 거래 5건이 확인됐다.
스트래티지는 앞서 약 1억 500만달러 상당의 1,638BTC를 매도했다. 매도 이후 보유량은 842,138BTC로 줄었다. 회사는 최근 지갑 이동이 추가 매도인지 내부 수탁 구조 조정인지 밝히지 않았다. 비트코인 매도와 추가 매입 중단이 겹치면서 월가의 목표주가 눈높이도 빠르게 낮아지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맥심그룹은 스트래티지 목표주가를 250달러에서 215달러로 낮췄지만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캔터피츠제럴드와 B.라일리도 비트코인 전망과 스트래티지 목표주가를 함께 하향했다.
-스트래티지는 최근 1,638BTC를 매도했으며 보유량은 842,138BTC로 줄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